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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9월 9일 탄생화 갯개미취 꽃말, 개미취, 쑥부쟁이

by 함께가는길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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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탄생화인

갯개미취의 꽃말은 '추억, 그리움, 기다림' 등입니다.

 

옛날 일 따위는 깨끗이 잊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당신은 옛 일을 어제 일처럼 생각한 사람이군요.

이별과 만남 이것이 인생이랍니다.

 

 

개미취
개미취

 

 

개미취

이명 : 참취속, 개미취, 큰비짜루국화, 갯개미취, 쑥부쟁이 등

 

주요 품종으로는

까실쑥부쟁이, 단양쑥부쟁이, 섬갯쑥부쟁이, 민쑥쑥부쟁이, 제주국화, 옹긋나무, 섬쑥부쟁이, 눈개쑥부쟁이, 개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 벌개미취, 왕개쑥부쟁이, 흰왕갯쑥부쟁이, 개쑥부쟁이, 우선국, 가는쑥부쟁이, 미국쑥부쟁이, 참취, 한라참취, 해국, 비짜루국화, 큰비짜루국화, 개미취, 갯개미취, 쑥부쟁이 등이 있다.

 

 

참취속-개미취
참취속-개미취

 

 

쑥부쟁이(yomena aster)

쑥부쟁이는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쑥부쟁이는 산기슭, 숲 가장자리, 농촌 들길 등에 자란다.

쑥부쟁이는 전국에 분포하며, 주로 남쪽 지방에 많다.

쑥부쟁이는 일본, 한국에 분포하며, 쑥부쟁이는 뿌리줄기를 뻗어 퍼지며 군락을 이룬다.

 

쑥부쟁이의 꽃은 한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늦가을까지 피며, 꽃의 색깔은 자주색이다.

쑥부쟁이 꽃의 가운데에는 황색의 통꽃이 있으며, 총포는 3줄로 배열한다.

쑥부쟁이의 열매는 수과로 길이 2.5mm~0.5mm 정도이며 깃털이 있다.

 

쑥부쟁이는 '쑥'과 '부쟁이'의 합성어이며, 잎이 쑥을 닮았고 꽃은 취나물을 닮았다.

'부쟁이'는 취나물 종류를 뜻하는 방언 '부지깽이나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쑥부쟁이와 꽃이 비슷한 것으로

개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참취, 해국, 산국, 구절초 등 국화속의 식물들을 통틀어 들국화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구절초-꽃
구절초-꽃

 

 

쑥부쟁이 쓰임새

쑥부쟁이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쑥부쟁이는 관상가치도 있어 정원에 심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해열, 이뇨, 기침, 천식에 사용하였으며, 잎 추출물은 벌레 물린 곳에 썼다고 한다.

또한 쑥부쟁이에는 플라보노이도 배당체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해, 거담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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