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탄생화 해바라기의 꽃말은? 광휘, 아름다운 빛

8월 15일은 우리나라 4대 국경일인 광복절입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생일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 뜻깊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8월 15일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특별한 날인 것처럼 탄생화 또한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해바라기입니다.

그래서 해바라기의 꽃말 및 해바라기의 효능에 대하여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8월 15일 탄생화 해바라기 꽃말

 

 

목차

 

 

8월 15일 탄생화 해바라기 꽃말

 

 

8월 15일의 탄생화인 해바라기의 꽃말은 '광휘, 아름다운 빛'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오만하게 비치는 면도 있고 그것이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존경하는 사람을 통해 좋은 점을 배웠으면 합니다.

해가 움직이는 쪽으로 얼굴을 향하는 가엾은 꽃.

 

 

해바라기 봉오리

 

 

해를 따라 도는 꽃 해바라기

태양화, 해를 따라 도는 꽃, 인디언 태양의 꽃이라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페루에서는 태양신의 상징 해바라기를 숭배했던 듯하다.

고대 잉카의 신전에 지금도 남아 있는 조각에는 태양신에게 제사드리는 성녀가 해바라기가 새겨진 순금 관이나 장신구를 몸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해바라기가 태양을 따라 도는 이유는 줄기 가운데 그림자 지는 부분이 햇볕을 받는 부분보다 빨리 성장하기 때문에 태양을 뒤쫓듯이 도는 것이라고 한다.

 

 

활짝핀 해바라기꽃

 

 

8월 15일 탄생화 해바라기에 대하여

해바라기의 학명은 Helianthus annuus L이다.

국화과의 식물로 원산지는 북미이다.

해바라기 이름의 연유

해바라기라는 이름은 해를 도는 꽃이라는 뜻에서 연유되었다고 한다.

해바라기의 잎은 어긋나고 심장꼴이며 대형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꽃은 여름철에 노랗게 피고 줄기 끝에 대형의 두상화를 이룬다.

가장자리에는 혀꼴의 꼴찌 늘어서고 가운데에 관상화가 빽빽이 늘어선다.

꽃이 진 뒤 가을철에 검은 수과를 맺으며, 모여서 둥근 벌집꼴이 된다.

해바라기의 이용

수과에는 고급지방산이 들어 있어 식용유로 만들어진다.

해바라기 기름은 특히 성인병에 좋다고 하며, 여러 가지 좋은 품종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해바라기 꽃밭

 

 

해바라기의 효능, 해바라기속 돼지감자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해바라기 효능

해바라기의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이뇨, 진해, 지혈에 효능이 있다.

또한 소변불리, 요로결석, 방광결석, 해소, 백일해, 외상출혈의 증상에 치료제로 쓰인다.

 

 

해바라기속 돼지감자꽃

 

 

해바라기속 돼지감자에 대하여

해바라기 속의 일종인 돼지감자(일명 뚱딴지)에는 이눌린(inulin)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식용 또는 알코올 제조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돼지감자는 번식력이 강하여 개화기애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래 각처에서 자생으로 자라기도 하고 재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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