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탄생화] 맹독성 식물 협죽도의 꽃말? 위험, 협죽도의 쓰임새

8월 12일의 탄생화는 협죽도 이며, 협죽도의 꽃말은 '위험'입니다. 협죽도는 꽃이 활짝 피었을때 독성이 강해지므로 꽃이 이쁘다고 함부로 만져서는 안되는 꽃입니다. 협죽도는 대기오염에 대한 정화 능력이 있는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꽃, 잎, 뿌리 모두에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식물이다.

8월 12일은 대한민국에서 금융실명제가 처음으로 실시된 날이라고 하네요.

8월 12일 생일인 당신은

우정이야.

사랑이야.

차마 결심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나날을 보내게 될 것 같군요.

 

 

8월12일 탄생화 협죽도 꽃말

 

 

목차

 

 

협죽도에 대하여

 

 

협죽도(夾竹挑)는 협죽도과에 속하는 넓은잎 늘푸른떨기나무이다.

협죽도의 원산지는 인도이며, 한국에도 제주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협죽도의 다른이름은 유도화(柳桃花)가 있다. 유도화는 복숭화꽃을 닮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협죽도 학명

협죽도는 학명은 Nerium oleander이며, 높이는 2~4m 정도이다.

협죽도의 꽃은 아름답고 전체 수형은 부채꼴 모양이다. 협죽도는 꽃이 화려하고 장미를 많이 닮아 있다.

협죽도는 붉은 꽃이 피는 변종과 흰색 꽃이 피는 변종이 있다.

또한 겹꽃인 만첩협죽도 및 노란색 꽃이 피는 노랑협죽도가 있다.

협죽도의 잎은 피침형이고 두껍고 질기다.

 

 

빨강색 협죽도

 

 

협죽도 재배법

협죽도는 지중해 연안과 아프리카 북부의 모리타니, 모로코, 포르투갈 등지가 자생지이며, 아라비아 반도, 남아시아, 중국 남부에도 분포하고 있다.

기후가 따뜻한 지역에서는 실외에 심고, 온대지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줄기를 잘라 물병에 꽂아두면 몇 주안에 뿌리가 나오며, 꺾꽂이법을 이용해 재배가 가능하다.

협죽도는 오염과 내성이 강하고 이식도 쉽다.

 

 

흰색 협죽도

 

 

협죽도의 쓰임새 및 독성

협죽도는 아주 미량에도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독화살, 사약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협죽도는 강한 독성이 있으나 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협죽도를 생약으로 사용할때는 잎을 사용하며, 협죽도엽라고 부른다. 강심제와 이뇨제로도 쓰인다

협죽도의 독성

협죽도의 독성분은 주로 잎에 분포하며 꽃이 필 때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협죽도에 포함된 글리코사이드 또한 민감한 사람의 경우 중독증세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협죽도 꽃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종종 가로수나 조경수로 심기도 하는데, 협죽도의 독성이 청산가리의 6,000배라는 보도로 인하여 가로수가 베어진 적도 있다고 하며, 이는 매우 과장된 표현이라고 합니다. 협죽도의 독성은 리신(ricin)성분으로 인한 것으로 청산가리의 약 1000배 가량의 독성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협죽도를 함부로 만져서는 안된다. 협죽도의 하얀 수액은 상처 난 피부에 닿아 우리 몸에 흡수될 경우 심할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한다.

 

 

핑크색 협죽도

 

 

8월 12일이 생일인 유명인

8월 12일이 생일인 국내 유명인으로는 가수 김학래, 방송인 조영구, 배우 류승수, 배우 한재석, 배우 박용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수 원더걸스의 선예, 가수 f(x)의 루나, 가수 신민아, 아역배우 장선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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