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탄생화.. 시스터스, 시스투스 꽃말

8월 9일 생일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8월 9일은 입추(8월 7일 또는 8월 8일)가 하루 내지 이틀 지난 시점으로,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이때쯤이면 김장용 배추, 무를 심는 시기라고 합니다. 

8월 9일의 탄생화는 시스터스, 시스투스(키스투스속)이며 꽃말은 '인기'입니다.

 

 

8월-9일-탄생화-시스터스-시스투스-꽃말

 

 

목차

 

 

시스터스(키스투스속)에 대하여

카스투스 속은 록로즈(rockrose) 카스투스과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20여 종이 있다. 마르거나 바위가 있는 토양에서 발견되는 여러해살이 관목이다. 모로코, 포르투갈, 중동에 이르는 지중해, 카나리아 제도에서 서식한다.

카스투스 속은 수많은 잡종과 경작종이 있고 정원용 화훼로도 심는다.

키스투스 속은 잎은 상록이고 표면은 거친 편이며 길이는 2~8cm이다. 

꽃은 흰색, 자주색, 분홍색 등이 있으며, 5개의 꽃잎이 있고 현란하다. 일부 종은 눈에 잘 띄는 빨간 점이 각각의 꽃잎에 있다.

8월 9일 탄생화인 시스터스 꽃말의 의미

당신의 인기는 호감을 끌기 위한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질 않는군요. 그러나 너무 순진무구하기 때문에 외롭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군요.

 

 

흰색-시스터스

 

 

흰색 시스터스

시스투스의 일종인 흰색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마치 계란꽃 같기도 하고 소박하고 아름답다.

시스투스는 아욱목에 속하는 속씨식물의 일종으로, 크고 작은 꽃들이 넓게 뒤덮인다.

시스투스는 건조하고 메마른 땅에서 잘 자란다.

 

 

보라색-시스터스

 

 

보라색 시스터스

연보라색 빛의 자주색 시스투스 꽃이 상당히 아름답다.

꽃잎 모양은 마치 구김종이로 만든 꽃처럼 약간은 구겨진 모양을 하고 있다.

키스투스속은 햇빛이 내리쬐는 개방된 지역을 요구하는 호온성 초본 식물이다. 여름의 가뭄, 화재 및 초식동물의 섭취 등의 주기적인 상황에 저장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적응하도록 발전했다.

 

 

핑크색-시스터스-나비

 

 

핑크색 시스터스

핑크빛은 띤 시스투스 꽃에 커다란 나비가 날아들었다.

분홍색 시스투스 꽃이 예쁘고 아름답다.

키스투스속은 뿌리에서 생활하고 꽃에서 짧은 기간 동안만 눈에 띄는 조그마한 기생식물인 유일한 숙주이다. 기생충의 존재는 숙주의 개체수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키스투스속의 다양한 종들은 휘발성 기름을 발산하며, 식물들이 불에 잘 타도록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르고 더운 환경에서 자연 발화할 수 있다고 한다.

키스투스속은 지중해성 기후의 햇빛이 내리쬐는 정원에 적합하다.

 

 

흰색시스터스-핑크색시스터스

 

 

시스터스(키스투스)의 효능

가정의학에서 천식 치료를 위해 키스투스속 식물을 우려내 쓴다.

전통적으로 감기, 독감, 호흡기 감염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키스투스속의 꽃잎은 퍼퓸의 기초 물질로 쓰이기도 한다.

 

 

개미-시스터스

 

 

▲ 흰색 시스투스 꽃에 개미가 올라앉아 있다.

신비롭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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