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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2월 꽃이야기] 윤년생일 2월 29일 탄생화 너도부추 아르메니아(Armeria) 꽃말은?

by 함께가는길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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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은 윤년에만 오는 날로 윤일(閏日)이라고도 한다.

윤년(閏年)은 태양년에 맞추기 위해 여분의 하루(日) 또는 월(月)을 끼우는 해를 말한다. 태양년은 달의 공전주기와 지구의 공전주기가 달라 생기며 태양력에서는 하루(윤일), 태음태양력에서는 한달(윤달)을 적절한 시기에 끼워 보정한다.

태양력에서 윤일이 들어 있는 해윤년이라 부르며, 이때에 1년은 366일이 된다. 윤년은 4년마다 한번 온다.

2000년 이후 윤년이 있는 해는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6년, 2020년, 2024년, 2028년, 2032년.. 등이다.

따라서 2월 29일에 생일인 분들은 4년에 한번 생일이 돌아온다. 이에 이날 태어나신 분들은 윤년이 아닌 해에는 2월 28일 또는 3월 1일에 생일을 기념일로 보내야 한다.

2월 29일의 탄생화인 아르메니아의 꽃말은 '동정, 온순, 배려, 심려, 가련, 연민'이다.

 

 

2월-29일-탄생화-아르메니아-꽃말
2월-29일-탄생화-아르메니아-꽃말

 

 

목차

     

     

    너도부추 아르메니아에 대하여

     

     

    아르메니아는 봄꽃으로 2월에 파종하면 4월~5월 꽃이 핀다. 가을(9월~10월)에 파종하면 이른봄(2월말)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아르메니아의 발아온도는 18도에서 20도 정도이다. 겨울에는 온실이나 비닐하우스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아르메니아꽃은 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꽃이 피어있는 시기가 길어 관상용으로 공원 화단 및 정원에 심는다.

    부추를 닮아 너도부추꽃이란 별명이 생겼다. 시중에서도 부추꽃으로 유통되고 있다.

     

     

    아르메니아꽃-부추꽃
    아르메니아꽃-부추꽃

     

     

    아르메니아 관리하기

    아르메니아는 장마철에는 배수가 중요하다. 아르메니아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어야 한다. 장마철에는 배수가 안되면 뿌리가 녹아내릴 수 있다. 노지에서 아르메니아를 가꿀 때에도배수가 중요하다. 고랑을 만들어 주고 물빠짐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아르메니아는 꽃이 아름다워 각종 축제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꽃이다.

    직사광선에는 강한 꽃으로 화분에 심었을때보다 노지에 심었을때 잘 자란다.

    화분에 심었을때는 햋빛이 잘드는 창가쪽에 두어야 한다.

    아르메니아는 척박한 땅에서도 비교적 잘 견디는 식물이나 습한 땅에서는 성장을 못하고 썩는다.

    내한성은 강한 식물로 노지 월동도 가능하다.

    번식은 포기나눔으로 하며 바로 성장한다.

     

     

    아르메니아-새싹
    아르메니아-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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