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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2월 18일 탄생화.. 미나리아재비 꽃말은? 천진난만

by 함께가는길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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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천진난만'입니다.

미나리아재비는 노란색 꽃이 피며, 꽃이 피는 시기는 5~6월입니다.

미나리아재비는 독성이 있는 식물입니다. 그러나 생약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미나리아재비 외에도 독성이 있거나 독성이 강한 식물 중에 잘 쓰면 약성이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종종 있지요.

그리고 연한 순은 식용하기도 합니다.

 

 

2월-18일-탄생화-미나리아재비
2월-18일-탄생화-미나리아재비

 

 

목차

     

     

    미나리아재비에 대하여

     

     

    ● 미나리아재비 학명 : Ranunculus japonicus

    야생화에 속하는 미나리아재비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자생하는 식물로 바구지, 놋동이, 자래초, 모간이라고도 불린다.

    미나리아재비는 축축한 양지 땅을 좋아하고 크기는 50cm 정도이다.

    미나리아재비는 어린 순은 식용이 가능하고 생약재로도 쓰이나 독성이 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나리아재비 꽃

    미나리아재비 꽃은 6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으로 꽃은 애기똥풀과 비슷하게 생겼다.

    미나리아 재비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므로 특별히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식물이다.

    주로 연못가 등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양지바른 곳에서는 너무 세력이 강해져서 다른 식물의 자리를 침범하기도 한다.

     

     

    미나리아재비-꽃
    미나리아재비-꽃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은 척박하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전 세계에 분포한다.

    품종은 5개 아과 40속 1,500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야생화로는 꿩의다리, 왜젓가락풀, 복수초, 사위질빵, 바람꽃 등 21속 106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미나리아재비과-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복수초

     

     

    2월 17일 탄생화 야생화 꽃말, 야생화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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