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36세 이준석 당대표 선출

이준석은 1985년생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경제학을 학사를 취득한 수재이다.

이준석의 종교는 천주교이다.

이준석은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로 활동하다 2011년 박근혜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2021년 6월 11일 오늘의 주요 이슈는 단연 국민의 힘 당대표에 선출된 이준석입니다

더불어 최고위원에 배현진 국회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오늘의 이슈

 

 

목차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36세로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외신들도 일제히 관심을 보였다고 하네요. 로이터 통신은 한국의 보수 야당이 내년 대선에 도전하기 위해 젊은이를 선택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외신은 이준석 대표는 하버드를 졸업했으며, 그의 승리는 기성 정치인에 대한 환멸의 결과라는 진단을 내렸다고 하네요.

일본 교도 통신은 '한국 역사상 보수정당에서 최연소 지도자가 되었다'라고 보도했다고 하네요.

스페인 EFE 통신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젊은 사람이 선출되었다'는 점에서 놀랍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 조사 합산 결과, 이준석은 43.8% 득표율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위를 기록한 나경원 후보는 37.1%를 득표하였으며 격차는 6.7%를 기록하였습니다. 3위는 14.02%로 주호영 후보가 차지하였습니다. 조경태, 홍문표 후보는 각각 2.81%, 2.22%를 얻어서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원에는 배현진, 조수진, 김재원, 정미경 후보가, 청년최고의원에는 김용태 후보가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

 

 

국민의 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 수락연설 내용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저는 다른 생각과 공존할 자신이 있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앞으로 우리는 수권세력임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서 헌정사 초유의 30대 당대표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준석 신임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선거인단(당원), 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9만 3000표를 얻어 득표율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7만 9000표, 주호영 후보는 3만 표를 얻었다.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 일반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반영했다. 최종 투표율은 45.36%로 집계되었으며,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던 2017년, 2019년 전당대회와 비교하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준석 당대표는 한국 보수정당 최초의 30대 대표가 탄생한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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