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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8월 20일 탄생화 프리지아(프리지어)의 꽃말은? 순결

by 함께가는길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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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여름방학도 끝나 초중고 및 대학들은 개학을 했습니다.

생일을 맞이하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월 20일의 탄생화는 프리지아(프리지어)이며,

프리지아(프리지어)의 꽃말은 순결입니다.

순진함, 순정, 청순함을 그림으로 그려 놓은 듯한 사람.

달콤한 거짓말에 그만 속고 맙니다.

때문에 장난스러운 사랑을 해서는 안됩니다.

 

 

8월 20일 탄생화 프리지아 꽃말
8월 20일 탄생화 프리지아 꽃말

 

 

목차

     

     

    프리지아(프리지어, freesia) 꽃말

    프리지아의 꽃말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천진난만, 자기자랑, 청함, 순결, 영원한 우정' 등이다.

    프리지아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구근초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향설란'이라고도 불린다.

    프리지아의 학명은 Freesia refracta이다.

    프리지아 꽃

    프리지아의 꽃자루의 크기는 30~45cm이다.

    프리지아의 알뿌리는 양끝이 뾰족하고 방추형이다. 9월경에 심으며 곧 싹이 트고 5~6개의 잎이 자라고 겨울을 지낸다.

    잎은 길이 20cm 정도이로 평평한 칼 모양이며, 8~12개의 잎이 돋을 때에 꽃봉오리가 생긴다.

    프리지아의 꽃자루는 30~45cm 이며 개량종은 60cm이상 자라는 것도 있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삭은 직각으로 굽어서 한줄로 꽃이 달린다.

    프리지아 꽃은 깔대기 같이 생기고, 끝이 6개로 갈라져서 퍼진다.

    프리지아 꽃은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바깥 꽃잎 중앙에 자주색 줄이 있다. 안쪽의 화피갈래 조각은 노란색이고 노란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노란색 프리지아
    노란색 프리지아

     

     

    프리지아(프리지어) 종류

    우리들이 보통 알고 있는 프리지아는 노란색입니다.

    그런데 프리지아의 개량종에는 순백색이 많습니다.

    프리지아의 꽃받침조각은 황색이고, 황색의 삼각형 무늬가 있다.

    프리지어의 꽃색

    프리지아의 꽃색은 노란색, 백색, 연분홍색, 홍색, 자주색등 여러 품종이 있다.

    프리지아의 알뿌리는 11월경 온상에 넣어서 12월부터 꽃이 피고 5월경이 되면 잎이 마른다

    프리지아의 알뿌리를 캐내어 건조시커 저장하였다가 다시 심는다.

    프리지아는 겨울과 이른 봄에 꽃꽂이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알록달록한 프리지어
    알록달록한 프리지어

     

     

    연보라색 프리지아

    연보라색 프리지아의 꽃색이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다시한번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보라색 프리지아
    연보라색 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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