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탄생화는 비단향꽃무는 영어이름은 스토크(stock)이다.
비단향 꽃무의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이며, 달콤한 향기가 나며, 향기가 좋다.
꽃은 이른 봄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꽃이 핀다.
이에 비단향꽃무의 다양한 꽃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목차
스토크(stock) 비단향꽃무에 대하여
● 스토크 비단향꽃무 학명 : Matthiola incana
스토크(stock) 비단향꽃무는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장미군 십자화목 배추과 배추과 스토크속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이다.
스토크 비단향꽃무 꽃피는 시기
스토크 비단향꽃무는 향기가 좋은 꽃으로 이른봄 꽃이 피는데, 꽃의 색은 흰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이 있고 홑꽃과 겹꽃이 있다. 씨앗을 계속 뿌리면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볼 수 있다. 꽃의 줄기가 길고 최대 70cm까지 이르는 것도 있다.
스토크는 길리플라워(Gillyflowers) 또는 마티올라(Matthiola)라고도 불린다.
스토크 비단향꽃무는 놀랍게도 양배추과 또는 배추과에 속하며, 약용식물로 재배되기도 한다.
▼ 아래 사진 왼쪽은 스토크 비단향꽃무이며, 오른쪽은 길리플라워 품종입니다.
▼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비단향꽃무 스토크이며, 오른쪽은 배추꽃입니다.
배추꽃을 처음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배추꽃이 이렇게 아름다움 꽃일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배추꽃을 관상용으로 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꽃은 상당히 이쁩니다.
▼ 아래 사진은 보라색 비단향꽃무와 노란색 양배추꽃의 비교사진입니다.
비슷한가요?
양배추꽃이 이렇게 예쁠일인가 싶습니다.
스토크 비단향꽃무의 특징
비단향꽃무 스토크는 덤불 같은 직립식물로 키는 45cm(약 18인치)까지 자란다.
비단향꽃무 스토크는 일년생 식물로 향기가 좋아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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