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탄생화 귀고리꽃 후크시아(푸크시아) 꽃말은?

5월 22일의 탄생화는 후크시아(푸크시아)인데요.

귀부인의 귀고리를 닮았다하여 '귀고리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후크시아의 꽃말은 '열렬한 마음'입니다.

후크시아는 7~8월에 지름 3~6cm의 붉은색, 자주색, 홍색, 흰색 등의 꽃이 핀다.

후크시아에 대하여

● 후크시아 학명 : Fuchsia x hybrida

후크시아는 바늘꽃과 후크시아속에 속하는 속씨식물로 대부분 관목이나 조그마한 나무입니다.

후크시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온실에서 재배하는 키는 40~60cm 정도의 작은 나무이다.

나무 전체에 검은 자줏빛이 돌고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난형이다.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의 크기는 6~10cm이다.

귀고리꽃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한데, 영어로는 Lady's Eardrops(귀부인의 귀걸이)라고 부른다.

또한 어둠을 밝혀주는 꽃같다 하여 등꽃, 낚시에 쓰이는 찌를 닮았다 하여 찌꽃 또는 찌풀로도 불리며, 표주박과 닮았다 하여 표주박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후쿠시아의 꽃은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달리는데 밑으로 처진다.

꽃의 색은 홍자색, 붉은색, 흰색 등이 있으며,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8개이며 꽃받침통 입구에 붙는다. 암술대는 밖으로 나와 있으며 길다.

후크시아는 2~3월 중에 꺾꽂이로 번식하며, 주로 온실에서 재배하는 식물이다.

후크시아속 식물은 남아메리카, 뉴질랜드 등지에 약 75종 정도가 있다.

후크시아의 원예종은 마겔라니카와 풀겐스를 교배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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