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탄생화.. 튤립 꽃말, 튤립 전쟁

1월 7일의 탄생화인 튤립의 꽃말은 '실연'이다.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로 백합과에 속하는 꽃이다.

튤립은 4월에서 5월에 걸쳐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핀다.

튤립이 가진 꽃의 의미는

"튤립을 탄생화로 태어난 당신은 사랑을 여러번 거듭합니다.

그러나 슬픔은 당신보다 연인편에 있으니 신성한 사랑은 하는 당신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월-7일-탄생화-튤립-꽃말

 

 

목차

 

 

튤립의 특징

튤립의 영어이름은 Tulip이다.

튤립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울금향이라고도 불린다.

원산지는 남동유럽, 중앙아시아 등이다.

튤립을 심는 시기

튤립은 내한성 구근초로 이루어져 있어 가을에 심고

4월에서 5월 중에 꽃이 피는데 종모양의 꽃이 피며 꽃색이 다양하고 아름답다.

튤립은 알뿌리를 통해 번식한다.

우리나라에서 경기도 고양시의 특산물로 유명하다.

튤립의 대표적인 특징

튤립은 알뿌리를 가을에 심어 봄에 꽃을 피운다.

비늘줄기는 난형이고 곧게 서고 갈라지지 않는다.

튤립의 잎은 20~30cm로 넓다. 그리고 피침형, 타원형 피침형으로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다.

튤립의 잎은 청록색에 흰빛이 돈다. 튤립의 잎의 뒷면 색이 더 짙다.

 

 

주황색-튤립

 

 

튤립 꽃

튤립 꽃은 4월~5월에 피며 1송이씩 위를 향한다.

튤립 꽃은 7cm로 크고 종모양을 이룬다. 수술은 6개이며, 암술은 2cm로 녹색이고 원주형이다.

튤립 재배

튤립은 알뿌리를 9월에 파종한다. 그러나 파종후 6년~7년이 지나야 꽃이 핀다.

따라서 주로 자구번식에 의해 재배한다.

 

 

튤립-튤립알뿌리

 

 

튤립 전쟁

튤립 전쟁(tulip mania)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튤립 과열 투기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당시 네덜란드는 황금시대였다.

네덜란드에 새롭게 소개된 튤립 그군이 너무나 높은 가격으로 팔리다가 급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튤립은 숙련공이 버는 연소득에 비해 10배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

튤립파동이 절절기는 1637년이다.

튤립전쟁은 거대한 경제 거품을 나타라는 은유로 사용되기도 한다.

 

 

튤립싹-튤립뿌리-튤립구근

 

 

튤립 사재기 현상까지

1630년 네덜란드에서 튤립은 터키 튤립이 인기였다.

이때 튤립은 피기도 전에 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졌다.

계약거래 및 선물거래까지 등장했다.

1630년대 중반에는 튤립뿌리 하나가 8만 7000유로(한화 1억 6000만 원)까지 치솟기도 했다고 한다.

빈털터리가 된 상인들

그러다 어느순간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상인들은 빈털터리가 되었고 튤립에 투자했던 귀족들은 영지를 담보로 잡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 또한 경제대국의 자리를 영국에 넘겨주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유럽 3대 버블

튤립전쟁은 잉글랜드 남해 거품 사건, 프랑스 미시시피 계획가 함께 유럽 3대 거품(버블)으로 꼽히고 있다.

 

 

[8월 17일 탄생화] 튤립나무(백합나무)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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