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탄생화 흰제비꽃의 꽃말은? 제비꽃과 다른점은?

흰제비꽃은 1월 6일의 탄생화로 꽃말은 '순진무구한 사랑'이다.

흰제비꽃은 4월~5월 백색꽃이 핀다.

흰제비꽃의 이름이 붙여진 의미가 제비가 날아드는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꽃이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흰제비꽃과 제비꽃은 꽃의 색 및 크기 등 완전 다른 꽃입니다.

흰제비꽃에 담긴 의미는

"당신은 내성적이고 고상한 매력이 있지만

은밀한 사랑에 쉽께 빠지는 사람입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흰제비꽃의 특징, 제비꽃과 다른 점

제비꽃속에 속하는 품종은 약 400에서 500종에 이른다고 한다.

제비꽃속은 대부분 북반구, 하와이, 오스트랄라시아, 남아메리카 안덴스산백 등지에서 발견된다.

그중 흰제비꽃의 학명은 Viola patriniii이다.

그리고 제비꽃의 학명은 Villa mandshurica이다.

흰제비꽃의 영문명은 Patrinii violet이다.

흰제비꽃은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흑갈색으로 짧고 모든 줄기에 뿌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흰제비꽃의 잎은 길고 근생엽이다. 잎자루에는 좁은 날개가 있고 잎몸보다 날개가 길다.

그리고 흰제비꽃에는 잎자루에 날개가 없다.

이에 비해 제비꽃은 잎몸이 입자루보다 길다.

흰제비꽃은 4월에서 5월 중 백색 꽃이 핀다.

또한 순판에 자주색 줄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흰제비꽃의 꽃잎 길이는 1cm 미만으로 작은 꽃이다.

반면, 제비꽃은 꽃잎 길이가 최조 1cm 이상으로 흰제비꽃보다 크다

흰제비꽃의 열매는 타원형으로 계란모양이다.

제비꽃은 한국, 시베리아, 중국, 일본 등지에서 발견되는 꽃이다.

장수꽃, 씨름꽃, 반지꽃, 오랑캐꽃, 앉은뱅이꽃, 병아리꽃, 외나물이라고도 불리는 꽃이다.

제비꽃의 색깔은 보라색 또는 짙은 자주색이다.

흰제비꽃은 농촌의 들녘이다. 습지의 가장자리 및 산비탈, 농촌 주변의 양지 및 반음지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만주지역, 중국, 사할린, 동시베리아, 일본 등지에도 서식한다.

흰제비꽃은 흰오랑캐꽃으로로 불리는데 이는 꽃피는 시기는 제비꽃과 비슷하고 백색꽃이 핀다.

흰제비꽃과 제비꽃은 서식지는 다르다. 꽃의 크기, 색깔 또한 다르다.

흰제비꽃은 촉촉한 땅을 좋아한다. 그러나 습지식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반면 제비꽃은 건조한 땅을 좋아한다. 따라서 제비꽃은 길가에서 볼 수 있으나 흰제비꽃은 길가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흰제비꽃은 농촌 하천이나 개울가 등 촉촉한 땅에 무리지어 발견된다.

흰제비꽃은 시베리아를 여행하던 프랑스 사람 Eugene L. M. Patrin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흰제비꽃의 학명을 지은 사람은 스위스 분류학자 Aubustin Pyramus de Candolle라고 한다.

1월 5일의 탄생화는 노루귀로 꽃말은 '인내'이다. 노루귀가 가진 의미는 "당신은 인내심이 강하고 아부를 싫어하고 누구에게나 신뢰를 받습니다. 하지만 연애는 수동적인 사람입니다."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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