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탄생화 노루귀의 꽃말은?

1월 5일의 탄생화는 노루귀로 꽃말은 '인내'이다.

노루귀가 가진 의미는

"당신은 인내심이 강하고 아부를 싫어하고 누구에게나 신뢰를 받습니다.

하지만 연애는 수동적인 사람입니다."라고 합니다.

노루귀는 우리나라 산지에서 볼 수 있는 다년생 초본으로

이른 봄 흰색, 연한 붉은색, 청색 꽃이 핀다.

노루귀의 꽃은 잎보다 먼저 꽃대가 올라와 한 송이 꽃이 달린다.

노루귀에 대하여

노루귀의 학명은 Hepatica asiaca Nakai이다.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깔때기 모양이다.

어린잎 뒷면에 하얗고 기다란 털이 덮여있는데 마치 노루귀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노루귀의 꽃은 이른봄인 3월~4월에 피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제주도, 남해에서는 새끼노루귀, 울릉도에서 볼 수 있는 섬노루귀가 있다.

노루귀는 키가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노루귀는 4월에 꽃이피는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노루귀는 무리 지어 햇빛이 잘 드는 양지쪽에서 볼 수 있다.

노루귀는 꽃색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이 있다.

분홍색 노루귀에는 연분홍색, 진분홍색이 있고 또한 연보라색, 자주색, 진보라, 남색 등 꽃색이 다양하다

노루귀의 꽃잎에는 줄무늬가 있고 가장자리에는 흰색 테가 있는 것도 있다.

울릉도 섬노루귀는

피자식물문 목련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의 식물이다.

그늘진 숲속에서 자라며 식물전체에 흰털이 있고 뿌리는 흑색의 잔뿌리가 있다.

섬노루귀의 잎은 뿌리에서부터 모여나고 잎자루는 길고 심장형이고 3개로 갈려져 있으며 녹색이다.

섬노루귀는 울릉도 지역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에 속한다.

섬노루귀에는 큰노루귀, 왕노루귀가 있고 전초는 약용에 쓰인다.

섬노루귀의 꽃은 4월에 백색꽃이 핀다.

꽃은 잎이 나오기전에 피며 꽃대가 나오고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6~8개이며 긴 타원형이다.

섬노루귀의 열매는 방추형 수과이고 번식은 씨로 한다.

노루귀는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관상용으로 길러지기도 한다.

노루귀는 진통제, 진해제로 사용된다. 민간에서는 장이세신, 파설초라고 부른다.

하지만 유독성 식물에 속한다.

노루귀의 잎은 간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노루귀의 영문명인 hepatica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는 노루귀를 간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1월 4일 탄생화는 히아신스입니다. 히아신스의 꽃말은 '차분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봄이 찾아올 때마다 포근한 향기를 지닌 히아신스의 날에 태어자신 당신은 상냥하고 유유자

rtreasury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