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 여러해살이 풀이다.
노랑제비꽃의 학명은 Viola orientalis이다.
노랑제비꽃의 꽃말은 '수줍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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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에 대하여
노랑제비꽃은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노랑제비꽃의 크기는 10~20cm로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하게 있다.
노랑제비꽃은 털이 없고 잔털만 약간 있다.
잎은 뿌리에 달리며 2~3장으로 심장모양을 하고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노랑제비꽃의 다른이름
노랑제비꽃의 다른 이름으로는 단화근채, 소근채, 노랑오랑캐꽃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노랑제비꽃은 우리나라 남부, 중부, 북부지방 산마루 및 산기슭 숲 속에서 볼 수 있다.
다년생초본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5cm에서 20cm까지 있다.
노랑제비꽃 꽃피는 시기, 열매
꽃은 4월에서 6월까지 핀다.
노랑제비꽃의 열매는 6월에서 8월 사이 삭과(튀는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트린다.
노랑제비꽃은 관상용 및 식용으로 심기도 한다.
노랑제비꽃의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이고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삼색제비꽃 팬지
제비꽃과 비슷한 것으로 팬지가 있다.
팬지는 보라색 제비꽃을 개량한 품종을 말한다.
세 가지 꽃의 색을 띠고 있어 삼색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
팬지는 주로 보라색, 노란색, 흰색으로 이루어진다.
삼색제비꽃 팬지 특징
삼색제비꽃의 학명은 wild pansy, love-in-idleness이다.
삼색제비꽃의 원산지는 북유럽으로 제비꽃을 개량한 한해살이풀이다.
팬지는 주로 봄에 화단 및 화분에 심는다.
팬지는 9월에 파종하여 4월, 5월에 꽃이 피게 한다.
촉성으로 재배되는 팬지는 8월 하순에 파종하여 2월, 3월에 꽃이 피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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