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탄생화] 금잔화 꽃말, 금잔화 효능

8월 24일의 탄생화는 금잔화이다.

금잔화의 꽃말은 이별의 슬픔, 겸손, 인내 등이다.

당신은 헤어질 때마다 격렬하게 슬퍼하는 사람이군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 때문에 희망도 생기는 것입니다.

이에 8월 24일 탄생화인 금잔화의 꽃말 및 금잔화차의 효능에 대하여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8월24일 탄생화 금잔화 꽃말

 

 

목차

 

 

금잔화(金盞花, Calendula)

금잔화(Calendula arvensis, fiele marigold)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금잔화의 유래 Calendula는 로마인들이 달의 초하루를 'calendae'라고 했으며, 이것을 1개월로 하여 꽃이 1개월 동안 핀다고 해서 유대되었다고 한다. 또는 황금색 술잔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파란하늘과 금잔화

 

 

금잔화 원산지

금잔화의 원산지는 남유럽과 지중해이다. 금잔화는 높이 30~50cm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선모 모양의 털이 있다. 금잔화는 독특한 냄새를 풍기며, 봄철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다. 금잔화 꽃은 3~4월에 피며, 씨를 뿌리고 싹이 나온 다음 한번 옮겨 심고 5월 상순쯤 아주 심는다. 금잔화는 높은 기온과 가뭄에는 약하다. 씨 뿌리는 시기를 조절하면 연중 꽃을 피우게 할 수 있다. 꽃의 색깔은 주황색, 노란색이며 주로 황색 계통의 꽃이 핀다. 금잔화 꽃은 밤에는 오므라 든다.

금잔화는 화단, 화분에 심으며 꽃꽂이, 꽃다발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금잔화

 

 

금잔화 효능

 

 

 

금잔화를 드실때는 차처럼 우려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금잔화의 이용부위는 꽃, 잎, 오일이다.

꽃을 이용한 습포제는 화상, 탕상, 불똥이 튀어 번진 곳에 뛰어난 응급 처치가 된다.

냉침출액은 결막염의 세안수에 좋다고 한다.

항진균성도 있으며 칸디다증 치료의 보조약으로 사용된다.

 

 

주황색 금잔화 한송이

 

 

피부건강

금잔화는 비타민 E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잔화는 피부 건강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금잔화 꽃을 달인액은 외상, 화상, 동상, 습포제나 도포제로 쓰인다.

금잔화는 피부를 젊게 하는 효과가 있어 목욕제로도 이용된다. 베이비오일에 담근 것은 햇볕에 탄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금잔화는 피부에 좋아 목욕제나 화장품의 원료도 사용된다.

위장 질환 개선

금잔화가 함유하고 비타민 E 성분 등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평송에 금잔화차를 마실경우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기관에 좋은 치료약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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