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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7월 19일 탄생화 백부자 꽃말

by 함께가는길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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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탄생화 백부자의 꽃말과 백부자에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7월의 장미가 지루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경지가 침수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산사태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잠시 동안의 햇살로 무더위 또한 지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월-19일-탄생화-백부자-꽃말
7월-19일-탄생화-백부자-꽃말

 

 

목차

     

     

    백부자 꽃말

    7월 19일의 탄생화는 백부자(투구꽃)이며, 백부자의 꽃말은 '아름답게 빛나다'를 상징합니다.

    백부자는 7~8월에 꽃이 피며, 꽃과 뿌리가 백색을 띠어 백부자, 관백부, 노랑돌쩌귀 등으로 불립니다.

    꽃은 연한 황색 또는 황색바탕에 자줏빛이 도는 꽃이 핍니다. 백부자는 약 1m 정도까지 자라며, 뿌리는 마늘쪽처럼 생겼으며 2~3개씩 달립니다.

     

     

    흰색-백부자
    흰빛이 도는 백부자

     

     

    백부자 쓰임새

    백부자의 뿌리는 진통효과가 있으며, 약재로 사용합니다. 백부자 뿌리에는 히파코니틴이라는 강한 알칼로이드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약성은 약하고 독이 있고, 맛은 맵고 달다고 합니다. 안면마비,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분수, 팔과 다리의 신경통이 심하고 저린 증상에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구완와사, 안변신경마비, 파상풍, 편두통 등에도 쓰였다고 합니다. 단, 열이 심한 사람은 쓰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백부자-꽃
    백부자꽃

     

     

    투구꽃에 대하여

    백부자는 투구꽃속에 속하는 미나리아재배과의 식물입니다.

    투구꽃은 야생식물로 목초지의 배수작용 및 수분유지에 탁월한 식물이라고 합니다.

    투구꽃의 의미

    그리스어로 '흙 없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한 독성이 강해서 '늑대의 골칫거리, 독극물의 여와, 표범의 골칫거리, 여자의 골칫거리, 악마의 헬멧'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수입 및 제조가 금지되어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투구꽃은 9월~10월에 피며, 열매는 복과로 중심에 씨앗이 있습니다.

     

     

    투구꽃
    투구꽃

     

     

    투구꽃에 대한 이야기

    ●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메데이아는 테레우스를 해할 목적으로 투구꽃속의 식물을 넣은 포도주를 만들어 중독시키려 했다는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의 도움을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마법사 멀린에서는 주인공은 아서를 독살하려 하는 부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에서는 투구꽃 물약이 독성 식물로 나오며, 늑대 인간이 늑대로 변신했을 때, 이성과 양심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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