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탄생화 복수초 아도니스 꽃말은? 복수초 효능은?

아도니스는 한국에 분포하는 식물로 복수초로 불린다.

학명은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이며,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의 식물로 4월에서 5월 노란색 꽃이 핀다.

아도니스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복수초 아도니스 특징

복수초 아도니스는 우리나라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 및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 분포한다. 복수초의 키는 10~15cm로 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복수초 아도니스 꽃은 노란색으로 4~5월에 핀다. 열매는 6~7월에 열리는데 별사탕처럼 울퉁불퉁하게 생겼다.

복수초는 여름이 되면 하고현상으로 고사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복수초는 관상용으로 심으며, 전초 및 뿌리를 약용으로 쓰인다.

복수초의 종류로는 세복수초, 개복수초, 복수초 3가지가 있다.

복수초는 양지바른 곳에서 화분 또는 화단에 심는다.

복수초를 화분에 심을 경우 꽃이 작다.

복수초의 번식법은 6월에서 7월에 씨앗을 모아 화분에 바로 뿌리거나 모아 두었다가 가을 포기나누기를 한다.

아도니스 복수초에 대한 전설이다.

아주 오랜 옛날 일본 안개의 성에 아름다운 여신 구노가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구노를 토룡의신에세 시집보내고자 했다.

토룡의 신을 좋아하지 않앗던 구노는 결혼식날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토룡의 신과 아버지는 구노를 찾아 사방으로 헤매었다.

며칠 만에 구노를 발견하게 되었고 화가 난 아버지는 구노를 풀로 만들어 버렸다.

이듬해 풀에서 아름다운 노란색 꽃이 피었다.

티베트 산악지방에 노드바라는 희귀한 약초가 있었다.

이 약초는 히말라야 산속 만년설 밑의 바위틈에서 돋아나 꽃이 피는데, 이때쯤이면 주변의 눈이 녹았다.

이 꽃을 '식물의 난로'라고 불렸는데,

이 풀은 신장병, 방광질환, 몸이 붓거나 복수가 차는 병에 특효약이었다고 한다.

티베트의 라마승들은 이 풀을 매우 귀하게 여겼다.

이 풀과 닮은 풀이 우리나라 복수초이다.

복수초의 맛은 맵고 쓰며 약간 차다.

복수초는 간경, 폐경, 신경에 쓰이며, 수(水)를 배출시키고 어혈을 없애고 부종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수종, 소변불리, 간염, 타박상, 화상, 정창용종, 월경불순 등에 사용한다.

복수초는 정창초, 선교초, 취매초, 모엽선교, 양두사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10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복수초를 먹는 방법은 3~5돈을 달여 복용하거니 짓찧어 즙을 복용한다.

외용으로 사용할때는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복수초는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산부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4월 5일 식목일 탄생화인 무화과의 꽃말은 '풍부'이다. 무화과(commom fig)는 '은화과'라고 불리며,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무화과는 날로도 먹고 말려서도 먹는다. 또한 술, 시럽, 쨈 등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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