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탄생화 물가에 자라는 부들 꽃말

1월 25일 탄생화인 부들의 꽃말은 '순종'이다

부들은 꽃가루받이를 할 때 부들부들 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월-23일-탄생화-부들-꽃말

 

 

목차

 

 

부들

부들은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벼목 부들과의 식물이다.

부들의 학명은 Typha orientalis이다.

부들의 영어 이름은 Typha, Cattail, Sausage tails, bulruxh이다.

부들은 부식질이 풍부한 점질양토에 잘 자란다. 부질은 수분이 풍부한 땅인 연못, 물정원 가장자리 등 물속에서 심는 식물이다.

 

 

부들꽃

 

 

부들꽃, 열매

부들꽃은 꼭대기에 원기둥 모양으로 달린다.

꽃은 암꽃, 수꽃이 있다.

암꽃은 긴 꽃자루가 있고 꽃자루에는 여러 개의 긴 털이 있고 씨가 바람에 날린다.

수꽃은 2~3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있다. 수꽃 꽃자루에 긴털이 나있고 꽃가루가 바람에 의해 운반되어 암술머리에 닿게 된다.

부들 열매는 결과로 안애는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부들열매

 

 

부들과 식물

 

 

부들과(Typhaceae)는 벼목의 식물로 부들속, 흑삼릉속이 있다.

부들과의 식물은 속씨식물 닭의장품 벼목의 식물에 속한다.

습지에 자라는 다년생 풀로 부들속의 식물은 12종이 있다.

흑삼릉속의 식물은 쌍떡잎식물 백합강의 닭의장풀아강 부들목으로 분류된다.

 

 

부들

 

 

부들과 식물이 잘자라는 곳

부들과 식물은 온대 및 열대 지방의 습지에 널리 분포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1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부들, 애기부들, 좀부들 3종이 분포하고 있다.

부들과 식물 특징

부들과 식물은 땅속의 굵은 뿌리줄기로부터 비늘조각잎이 나온다.

그 겨드랑이에서 주경이 나오고 잎은 실모양으로 밑부분이 통모양이다.

 

 

연못가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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