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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수중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월에서 9월 중 흰색 피며, 아침에 활짝 피었다가 저녁때 오므라드는 꽃이다.
그리고 수련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이다.
더불어 수련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수련에 대하여
수련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방 늪, 연못 등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다.
수련의 뜻은 낮에 꽃이 피었다가 밤에는 오므라들어서 생긴 이름이다.
수련 꽃
수련꽃으 흰색으로 6월에서 7월경 피는데, 낮에는 활짝 피었다가 밤이 되면 꽃이 오므라든다.
수련꽃은 잎자루 및 꽃자루가 깨끗하고 얕은 물속의 진흙에 뿌리내린다.
잎은 둥글고 중앙을 향해 갈라진 잎은 물속에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뜬다.
수련 열매
수련의 열매는 물 속에서 익은 다음, 썩은 후 씨를 밖으로 내보낸다.
연꽃에 대하여
수련과 비슷한 품종으로 연꽃이 있다.
연꽃(Lotus)은 늪 및 연못, 논 등에서 자라는 인도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로 7월에서 8월경 꽃이 핀다.
연꽃의 땅속줄기는 흙속을 기며 가을이 끝날 무렵이 되면 끝이 커져 연근을 만든다.
연꽃은 잎과 뿌리, 열매 등을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연꽃의 열매는 과피가 굉장히 딱딱하여 수백 년이 지난 후에야 발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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