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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2월 6일 탄생화.. 와송이라 불리는 바위솔 꽃말은?

by 함께가는길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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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탄생화인 바위솔의 꽃말은 '근면'이다.

와송이라고도 불리는 바위솔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실제로도 생김새가 돌나물과 흡사하다.

바위솔은 집 주변의 오래된 기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식물로 바위솔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히고 나면 죽는다.

이에 바위솔의 번식법 및 섭취법, 보관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2월-6일-탄생화-바위솔-꽃말
2월-6일-탄생화-바위솔-꽃말

 

 

목차

     

     

    바위솔에 대하여

     

     

    바위솔의 영어이름은 rock pine이며, 학명은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이다.

    집 주변의 오래된 기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기와솔, 바위솔, 와송(瓦松)'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기와에서 자라는데 솔방울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솔의 또 다른 이름으로 '신탑, 탑송'으로도 부른다.

     

     

    바위솔-와송
    바위솔-와송

     

     

    바위솔 잎

    바위솔의 잎은 다육질로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땅 위에서 Rosette 형태로 퍼진다.

    잎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보인다.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입자루가 없이 돌려나기 형태로 붙는다.

    바위솔의 잎은 겉으로 보기에는 뾰족해 보이나 딱딱하지 않고 연하다.

    바위솔 꽃

    바위솔은 9월쯤 흰색꽃이 피는데 긴 총상차례레 빽빽이 꽃이 핀다.

    바위솔의 꽃에 꽃자루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바위꽃의 꽃잎은 5장이며 암술은 5개, 수술은 10개이다.

     

     

    바위솔꽃-와송꽃
    바위솔꽃-와송꽃

     

     

    바위솔 번식법은?

    바위솔의 번식은 다음과 같다

    바위솔 번식

    바위솔은 화분 또는 화단의 심는데 기와나 돌에 흙을 조금 올려놓고 심는다.

    여름에는 2~3일 간격으로 봄가을에는 4~5일 간격으로 물을 준다.

    바위솔을 번식할 때는 11월쯤 씨앗이 열리면 종자를 받아두었다가 이듬해 봄 화분이나 화단에 뿌린다.

     

     

    바위솔-와송
    바위솔-와송

     

     

    바위솔(와송) 보관법 및 섭취법은?

    최근 와송의 항암효과가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습니다.

    와송은 인공재배보다는 자연산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위솔(와송)은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린 후 약으로 사용합니다.

    바위솔(와송) 보관하는 방법

    생와송은 습기에 약하다.

    따라서 물에 씻지 않고 신문지 또는 습기 흡수가 잘되는 골판지 박스에 담아 밀봉 후 냉장보관한다.

    생와송의 보관은 3주에서 4주까지 가능하다.

    그 이상의 기간 동안 보관을 원할경우에는 깨끗이 손질한 후 햇볕에 말려 보관한다.

    바위솔(와송) 먹는 방법

    생와송은 요구르트를 넣어 함께 갈아서 마신다.

    말린 와송은 차로 달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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