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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4월 13일 탄생화.. 페르시아 국화 금계국 꽃말

by 함께가는길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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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의 탄생화 금계국은 국화과의 식물이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 기분이다.

최대 60cm의 다년생 식물이다.

잎은 마주나면 깃꼴겹이다.

잎과 줄기잎이 있고 4~7cm 정도이다.

 

 

금계국
금계국

 

 

금계국에 대하여

금계국은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쌍떡잎식물이다.

다년생 숙근초화로서 높이 30~60cm 정도이다.

털이 없거나 약간 나 있다.

금계국은 분지가 잘되고 근생엽과 줄기잎은 좁은 타원의 피침형이거나 주걱모양이다. 거치가 없고 잎 끝은 뾰족하다.

 

금계국의 개화시기는 6월에서 9월이며 황색꽃이 핀다. 꽃은 직경 4~6cm 정도이다. 꽃대는 가늘고 실고 두상화로 핀다. 두상화는 일렬 방상형으로 배열되고 중심부는 황색이다. 금계국의 수과는 구형이고 막질로 넓은 날개가 있다. 금계국의 관모는 한쌍의 작은 인편이다. 근조계국은 화단용으로 좋다.

 

금계국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열대 아프리카, 하와이 등이다.

금계국은 100종 정도이다.

 

금계국은 여름철 화단에 심거나 야생화이다.

금계국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하며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한 송이씩 핀다. 금계국은 물 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에서 잘 자란다. 금계국의 총포편은 2줄로 배열되고 외포편은 8개이다. 금계국은 선형이며 녹색이다. 내포편은 넓은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금계국의 설상화는 8대로 황금색 꽃이 피고 윗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자갈색 또는 흑자색이다.

금계숙의 관상화는 황갈색 또는 암갈색이고 수과는 가장자리가 두꺼우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것 같다.

 

 

금계국꽃
금계국-꽃

 

 

금계국과 코스모스의 차이

금계국은 코스모스와 닮은 꽃이다.

줄기 끝에 황금색 꽃이 피운다. 꽃잎은 코스모스보다 훨씬 넓다.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고 금계국은 초여름에 피는 꽃이다.

코스모스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6월~10월에 꽃을 핀다. 꽃잎은 8장이며 흰색, 연분홍색, 자주색 등 꽃의 색깔이 다양하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6월~8월에 황금색 꽃이 핀다. 코스모스와 마찬가지로 꽃잎이 8장이나 꽃잎이 짧다.

 

금계국, 코스모스는 모두 국화과의 식물이다.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는 과꽃, 국화, 금잔화, 해바라기, 엉거시, 도깨비바늘 등이 있다.

국화과는 전 세계적으로 2만여 종이 있다.

국화과의 식물은 꽃잎이 여러 개가 모여 한송이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코스모스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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