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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1월 26일 탄생화.. 함수초 미모사 꽃말

by 함께가는길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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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의 탄생화는 미모사로 꽃말은 '예민한 마음'이다.

미모사는 콩과식물로 함수초라고도 부르면 여름철 옅은 홍색 꽃이 핀다.

미모사를 탄생화로 가진 당신은 솔직하고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이다.

당신은 때때로 심약한 면을 드러냅니다.

미소사의 영어이름은 sensitive plant, touch-me-not이다.

 

 

1월-26일-탄생화-미모사-꽃말
1월-26일-탄생화-미모사-꽃말

 

 

목차

     

     

    미모사에 대하여

    미모사는 속씨식물 진정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 식물로 한해살이 풀입니다.

    미모사의 키는 30~50cm 정도입니다.

    미모사의 줄기에는 가시가 조금 있고 잎은 깃꼴 곂잎입니다.

    미모사의 잎자루 끝은 4갈래로 갈라져 있고 각가지마다 가느다란 작은 잎이 깃모양으로 달려 있습니다.

    미모사는 여름철이 되면 잎 겨드랑이에 엷은 홍색의 작은 꽃들이 밀집되어 피어납니다.

    미소의 꽃에는 3개의 씨가 들어 있고 꼬투리를 형성합니다.

    미모사 잎은 손으로 건드리면 아래로 늘어지고 작은 잎들은 서로 닫혀 합쳐집니다.

    미모사의 이러한 특징으로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고 하여 '함수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모사-꽃
    미모사-꽃

     

     

    미모사 꽃, 열매

    미모사의 학명은 Mimosa pudica이다.

    원산지는 브라질이다.

    미모사는 함수초, 신경초, 잠풀이라도도 부른다.

    미모사는 대개 관상식물로 키우는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여러해살이풀로 여겨진다.

    미모사 특징

    미모사에는 전체에 잔털과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다.

    보통 4장의 깃꼴겹잎이 있고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미모사의 작은 잎은 줄 모양으로 되어 있고 밋밋하며 턱잎이 없다.

     

     

    미모사-열매
    미모사-열매

     

     

    미모사 꽃

    미모사 꽃은 연한 붉은색이며 7~8월에 피며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모여서 달린다.

    꽃받침은 뚜렷하지 않고 꽃잎은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이고 길게 밖으로 나있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실모양이며 길다.

    미모사 열매, 잎

    미모사의 열매는 협과로 마디가 있고 겉에 털이 있으며 3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

    미모사는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은 오므라든다.

    미모사는 밤에도 잎이 처지고 오므라든다.

     

     

    미모사
    미모사

     

     

    미모사 쓰임새, 효능

    미모사는 한방에서 함수초라 부르며 약재로 쓰인다.

    미모사는 위염, 장염,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 및 신경과민으로 인한 안구충혈, 동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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