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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3월 2일 탄생화 노란색 들꽃 미나리아재비

by 함께가는길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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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은 초중고 및 대학교의 입학식이 있는 날로 시작, 설렘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는 날입니다.

3월 2일의 탄생화는 미나리아재비이며, 꽃말은 '아름다운 인격'입니다.

3월 2일 생일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미나리아재비는 노란색 꽃이 사랑스럽습니다. 꽃은 5~6월경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핍니다.

연한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생약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독성이 있는 식물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미나리아재비 꽃과 함께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3월-2일-탄생화-미나리아재비-꽃말
3월-2일-탄생화-미나리아재비-꽃말

 

 

목차

     

     

    미나리아재비란?

     

     

    미나리아재비는 바구지, 놋동이, 자래초라고도 불립니다. 미나리아재비는 꽃이름은 알 수 없었지만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많이 봤을 만한 꽃입니다. 그렇기에 꽃이름도 제각각 생각나는 데로 불렀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나리아재비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자로는 모간(毛茛)입니다.

     

     

    야생화-미나리아재비
    야생화-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생태 조건

    미나리아재비는 습기가 많은 양지에서 자라는 풀로 키는 약 50cm정도입니다. 연못가나 시골 개울가 등에서 자생하는 풀로 번식도 왕성합니다. 미나리아재비의 번식력은 너무 강해 다른 식물의 자리를 빼앗기도 합니다.

    미나리아재비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중국에서는 항종양성 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란 것은 독성이 아주 강한 풀로 살충약재로 이용되는 풀입니다. 야생화라고 해서 함부로 만지고 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꽃입니다.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노란색 들꽃 미나리아재비

    ● 미나리아재비 학명 : Ranunculus japonicus Thunb.

    미나리아재비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 산과 들, 강가 풀밭에서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란색 들꽃이다. 키는 50~70cm로 작다. 식물 전체에 흰 털이 있고 줄기는 곧추서며 뿌리에 난 잎은 3~5갈래로 갈려지고 잎자루는 길다. 줄기에서 난 잎은 아래쪽은 잎자루가 있고 위쪽은 입자루가 없다. 줄기 아래쪽과 잎자루에도 강한 털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꽃잎은 5장이며, 꽃잎은 꽃받침의 2배가량이다. 암술, 수술이 많고 열매는 수과 별사탕처럼 생겼고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꽃은 봄철 5~6월 사이에 핀다. 숲 가장자리, 초지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이나 습기가 많은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노란색-들꽃-미나리아재비
    노란색-들꽃-미나리아재비

     

     

    3월 1일 삼일절 탄생화 설중화 수선(水仙)화 꽃말, 수선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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