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탄생화 모과 꽃말

2월 2일 탄생화 모과의 꽃말은 '평범, 유혹, 유일한 사랑'이다.

모과는 장미과에 속하며, 장미와 마찬가지로 5월경 연한홍색 꽃이 핀다.

모과는 민간에서는 감기에 좋다 하여 차로 끓여 마신다.

모과나무

모과는 모과나무의 열매이다.

모과나무는의 학명은 Pseudocydonia sinensis이다.

장미과 벚나무아과 사과나무족 모과나무속에 속하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모과나무는 키는 10m까지 달하며 과수, 관상수, 분재용으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조각으로 벗겨지고 운문상으로 된다.

모과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난형, 긴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모과나무의 꽃은 5월에 핀다.

모과꽃은 지름이 2.5~3cm이며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다.

모과나무의 열매인 모과는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모과의 크기는 10~20cm이며 노란색으로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좋다.

모과는 신맛이 강해서 생과일로 먹기 보다는 설탕에 재워 차로 만들어 마신다.

그리고 집안에 또는 차안에 모과 한개만 두워도 향기가 좋아 공기가 산뜻한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아진다.

모과에는 비타민 C, 칼슘, 칼륨,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타닌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떫은 많이 난다.

모과의 신맛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모과는 감기를 예방하고 가래를 제거하며 기침을 멎게 한다고 했다.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치료에 쓰였다.

또한 구토, 설사, 이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천국문을 여는 열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앵초는 최란화, 깨풀, 연앵초라고도 불리는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시베리아 지역에 분포한다. 앵초의 꽃말은 '모순, 행운'이

rtreasury2.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