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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1월 1일 탄생화 겨울꽃 설강화 스노드롭 꽃말

by 함께가는길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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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의 탄생화인 설강화 스노드롭의 꽃말은 '깊은 애정'이다.

스노드롭의 꽃말은 "1월 1일에 태어난 당신은 눈이 내려도 찬바람이 불어도 결코 굴하지 않는 스노드롭처럼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1월-1일-탄생화-설강화-스노드롭
1월-1일-탄생화-설강화-스노드롭

 

 

목차

     

     

    겨울꽃 설강화 스노드롭

    스노드롭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 갈란투스속 식물을 말한다.

    스노드롭은 겨울에서 이른 봄에 꽃이 피며 추위에 잘 견딘다고 한다.

    스노드롭은 가을에 심는 알뿌리 식물로 가장 빨리 꽃이 핀다고 한다.

     

     

    설강화-스노드롭
    설강화-스노드롭

     

     

    설강화의 학명은 Galathus nivalis이다.

    한글명으로 갈란투스 나발리스 이다.

    설강화는 수선화과 설강화속의 종으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

    유럽의 자생지역에서는 새하얀 꽃이 눈처럼 땅을 뒤덮는 것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설강화
    겨울꽃-설강화

     

     

    설강화는 10~20cm 정도의 키로 2~3개의 잎이 있다.

    꽃은 하얀 종모양으로 고개를 아래로 향한다.

    꽃은 한송이씩 하얀색 꽃을 피우며, 하얀꽃의 안쪽에서 하트모양의 연두색 얼룩이 있다.

    설강화의 꽃잎은 3조각이며, 씨방은 3개이다. 씨앗의 끝에는 엘라이오솜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개미를 유혹하여 씨앗을 퍼트린다고 한다.

     

     

    수선화과

    수선화과의 학명은 Amarylidaceae이다.

    한글명으로 아마릴리다케아이이다.

    수선화과는 비짜루목의 과이다.

    수선화과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나무이다.

    수선화과는 전 세계에 분포한다. 특히 열애, 아열대 지역에 많이 분포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선화과는 약 90 속 1,500여 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서식하는 수선화과는 수선화, 문주란, 석산, 상사화 등이 존재한다.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과는 백합과와 비슷하며 꽃은 산형 또는 두상의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하나씩 또는 산형꽃차례, 총상꽃차례, 원추형꽃차례를 이룬다.

    수선화과의 씨방은 꽃부리 또는 수술 아래에 달린다.

    수선화과의 하위종으로는 부추아과, 수선화아과, 아가판서스아과 등이 있다.

     

     

    겨울꽃 설강화 스노드롭 꽃말, 전설

    설강화는 유럽이 원산지인 꽃으로 영어이름은 스노드롭이다.

    설강화는 눈풀꽃, 설화연, 갈란투스, 스노드롭 등으로 불린다.

    설강화의 명칭은 2021년 jtbc 드라마의 이름으로 방영된 바 있다.

    1월 1일의 탄생화인 설강화는 폴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등 주로 유럽에 분포한다.

    유럽 북반구의 추운 지방 눈이 내려 꽁꽁 언 땅을 뚫고 겨울에서 이른 봄 꽃이 피기에 겨울꽃으로 분류된다.

    설강화의 꽃말은 위안, 희망을 담고 있다.

    한겨울 눈을 내리는 찬바람을 뚫고 피는 설강화는 어떤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은 강한 성격을 나타낸다.

    설강화 전설

    아담과 하와가 지상낙원에 쫓겨난 후 겨울이 찾아왔다.

    아담과 하와가 추위로 인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천사가 찾아왔다.

    그리고 천사는 곧 봄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눈을 모두 꽃으로 바꿔 주었다고 한다.

    이 꽃이 바로 설강화 스노드롭이라고 한다.

     

     

    겨울꽃-스노드롭
    겨울꽃-스노드롭

     

     

    설강화 스노드롭 키우기

    설강화 스노드롭은 축축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며 양지바른 곳을 좋아한다고 한다.

    설강화 스노드롭은 모아심기가 가능하나 화분에서는 키우기가 힘들고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설강화 스노드롭은 알뿌리(구근)를 심거나 씨앗을 심어 기른다.

    설강화 스노드롭은 심은 후 꽃이 피기까지 3년 정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구근의 모양을 양파처럼 생겼으며, 속이 꽉 찬 느낌의 구근을 골라야 한다.

    구근을 심을 때는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적절한 깊이로 심고 흙이 건조되지 않도록 물은 충분히 준다.

    설강화 스노드롭은 2~3월부터 하얀색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씨앗이 열린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휴면기에 속하여 다시 겨울이 되면 꽃이 핀다.

    설강화 스노드롭은 더위에 약한 식물로 여름동안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햇빛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두어야 한다.

    설강화는 통풍이 잘되지 않는 곳에 둘 경우 회색곰팡이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설강화 스노드롭의 거름은 칼륨, 인산이 풍부한 지효성 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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