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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1월 2일 탄생화 설중화 노랑수선화 꽃말은?

by 함께가는길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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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의 탄생화인 노랑수선화의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입니다.

노랑수선화의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추진력이 강한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사랑도 활짝 꽃 피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수선화'는 12월에서 3월에 꽃이 핀다. 설중화, 수선이라고도 불린다.

수선화의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 나르시시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1월-2일-탄생화-노랑수선화-꽃말
1월-2일-탄생화-노랑수선화-꽃말

 

 

목차

     

     

    설중화 노랑수선화에 대하여

    수선화는 유럽, 지중해, 북아프리카, 중동,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식물로 영어이름은 Narcissus이다.

    수선화는 알뿌리 식물이며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되어 있고 크기는 8cm~20cm정도이다.

    어떤 것은 50cm까지 이르는 것도 있다.

    노랑수선화의 잎은 길며 12~50cm정도이다.

    수선화의 꽃은 단꽃 또는 산형꽃차례로 핀다.

    수선화의 꽃의 색은 노랑색, 흰색, 다홍색, 담홍색 등 다양하다.

    수선화의 꽃잎은 화관모양이며 꽃대는 코로나라 부른다.

    수선화의 꽃이 피는 시기는 겨울에서 5월까지이다.

    수선화는 화단 또는 화분에 심으며 꽃꽃이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수선화 꽃말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이다.

    자아도취, 무심, 가르침, 자만, 고결, 알림 등을 내포하고 있다.

    수선화 꽃말은 자기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노랑수선화
    노랑수선화

     

     

    설중화 노랑수선화의 재배

    수선화의 재생종은 8월에 일반종은 9~10월에 심는다.

    수선화를 심을때는 알뿌리 크기의 2배 가량으로 심는다. 건조한 땅에서는 2.5배까지로 심는다.

    수선화는 밑거름을 많이 주어야 하며 부엽토, 종박, 어박, 종분 등 유기화학비료를 섞어준다.

    수선화를 심을때는 알뿌리가 썩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선화의 번식을 위해 알뿌리를 파낼때는 1~2년 간격으로 한다. 화분에 심을 때는 배수가 좋아야 하며 충분한 영양분이 있는 흙이 좋다.

    수선화는 집 밖에서 길러 봉오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실내에 들여놓는다.

     

     

    수선화-뿌리
    수선화-뿌리

     

     

    수선화의 종류

    수선화의 품종은 나팔수선화, 입술연지수선화, 황수선, 타제타, 볼보코디움 등이 있다.

    나팔수선화

    나팔수선화는 남유럽, 서유럽이 원산지로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핀다.

    나팔수선화는 3~4월에 꽃이 핀다.

    나팔수선화는 주로 화단 꽃꽃이용으로 재배된다.

    나팔수선화의 품종으로는 더치마스터, 킹알프레드, 로열빅토리, 베스트셀러, 마운트후드 등이 있다.

     

     

    수선화
    수선화

     

     

    타제타

    타제타의 품종으로는 제라늄, 크랙포드, 실버차임, 일본수선 등이 있으며, 카나리아제도, 북아프리카, 프랑스, 지중해연안,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수선화-타제타
    수선화-타제타

     

     

    수선화에 얽힌 전설, 나르키소스, 나르시시즘

    나르키소스는 그리스 신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다.

    나르키소스는 잠, 무감각을 의미하는 나르케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메이니아스라는 청년이 나르키소스를 사랑하였다. 그러나 나르키소스는 매정했다.

    한번은 나르키소스가 아메이니아스에게 칼을 선물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메이니아스는 나르키소스의 집 앞에서 그 칼로 자살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나르키소스가 짝사랑의 고통을 알게 되길 바라면서 네메시스에 빌었다고 한다.

    훗날 나르키소스는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되었고 입맞춤을 하려 하다가 그것이 자신의 반사된 모습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는 슬픔에 빠져 칼로 자살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가 죽은 자리에서 꽃이 피었는데, 여기에 유래하여 자기애(자아도취)에 빠지는 나르시시즘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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