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결승 진출자 10인 명단

보이스킹은 2021년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됐던 보이스퀸, 보이스트롯의 후속프로그램으로 남자를 대상으로 한 MBN 오디션이다.

MC는 강호동이 맡았고

심사위원은 남진, 김성환, 김연자, 진성, 윤일상, 바다, 소향이 맡았다.

배우, 아이돌, 래퍼, 국악인, 뮤지컬배우, 방송인, 신동 등 각 분야의 노래 실력자들이

우승상금 1억원 및 음원 발매, 국내외 콘서트등 초호화 특전을 놓고 대결이 이뤄졌다.

 

 

보이스킹-결승진출자-10인

 

 

목차

 

 

보이스킹 결승진출자 10인은?

2021년 6월 22일..

mbn 보이스킹 최종 예선에서 결승 진출자 10인이 결정되었다.

보이스킹 결승진출자 10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1위 김종서

2위 김동명

3위 리누

4위 최정철

5위 환희

6위 이광호

7위 박강성

8위 구본수

9위 아일

10위 조장혁

 

 

보이스킹-결승진출자-순위

 

 

1위 김종서

대한민국 록의 전설!

대한민국 록음악의 한 획을 그은 가수!!

198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한국 1세대 헤비메탈 뮤지션이며, 부활과 시나위의 보컬활동을 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하였고 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였다.

 

 

가수-김종서

 

 

2위 김동명

4단 고음 폭발, 부활 10대 보컬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김동명

 

 

공동 3위 리누

가수 리누, 숨겨진 실력파 발라더

1982년생, 본명 이인우

2021년 MBN 보이스킹 우승자, 오랜 무명가수 끝에 성공한 가수이다.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는 가이드보컬과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3기에 '염창동 윤상'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최종 1인에 올라간 적이 있다.

 

 

가수-리누

 

 

공동 3위 최정철

고막 녹이는 음색천재

2002년 5인조 그룹 Q.O.Q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다

가수 나미의 아들이다.

 

 

가수-최정철

 

 

5위 환희

행복해서 웃는다. 웃어서 행복하다.

힘들 때 웃는 사람이 일류다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떴다 하면 텐션업!

보이그룹 업텐션의 메인보컬이다.

 

 

가수-환희

 

 

6위 이광호

한의사의 변신 무죄!

한의사 가수 이광호!

 

 

한의사-이광호

 

 

7위 박강성

7080 전설의 가수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가수로 언더그라운형 가수의 대표주자이다.

 

 

가수-박강성

 

 

8위 구본수

국보급 저음 베이스 성악가, 구본수!!

따뜻한 인성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가수

2020년 팬텀싱어 3에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성악가-구본수

 

 

9위 아일

오디션 최강자! 천재 뮤지션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싱어송라이터 이다.

4인조 밴드 호피폴라의 프런트맨이다.

 

 

가수-아일

 

 

10위 조장혁

전설의 허스키 보이스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표곡으로 '중독된 사랑' 그대 떠나가도' 등이 있다.

 

 

가수-조장혁

 

 

보이스킹 결승 최종 결과는?

 

 

보이스킹 20년 차 무명가수 리누가 김종서, 조정혁 제치고 최종 우승하였다.

인생에서 1등은 처음이라고 한다.

 

 

보이스킹-결승진출자

 

 

보이스킹 결승 최종 결과

6월 29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최종회에서 무명가수 리누가 최종 우승했다. 무려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킹 TOP10'의 사활을 건 무대가 방송됐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뜨거운 반응과 긴장감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된 결승전에는 국보급 베이스 구본수,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 록의 전설 김종서, 괴몰 보컬 리누, 라이브 황제 박강성, 천재 뮤지션 아일, 노래하는 한의사 이광호, 전설의 허스키 보이스 조장혁, 명품 보이스 최정철, 카멜레온 아이돌 환희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결승전은 1차 듀엣 미션과 2차 개인 미션을 거쳐 TOP3을 선발했다. TOP3의 경연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자, 작곡가, 보컬 트레이너 등 60인의 전문 평가단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진행된 1차 듀엣 미션에 참여한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에는 김태우, 바비킴, 서영은, 김보형, 안예은, 박완규, 김경록, 이수영, 김경호, 육중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실력자와 실력자가 만난 만큼 짙고 깊은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파워 보컬 리누는 감성 발라더 김경록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꾸몄으며, 시원한 사이다 고음과 완벽한 하모니로 청중평가단과 킹메이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리누는 듀엣 미션에서 957점을 획득하였고 전체 1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한의사 이광호는 그의 롤모델 김경호와 함께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불러 951점을 획득하며, 듀엣 미션 2위를 차지했다. 박강성은 육중완과의 듀엣미션에서 94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동명은 전설의 록그룹 부활의 의리가 돋보인 무대를 박완규와 함께 꾸며 940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차 미션에서 순위가 크게 요동쳤다.

김종서와 조장혁이 1378점으로 킹메이커 점수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일이 1374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이후 발표된 전문 평가단 점수에서는 조장혁이 543점으로 단독 1위를 차지하였고, 리누가 525점으로 2위를, 구본수가 489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최종 합산 결과 리누가 2842점으로 1위, 조장혁이 2817점으로 2위, 김종서가 2743점으로 3위를 차지하여 TOP3로 확정됐다.

이어 이루어진 결승 무대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한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로 무대를 펼친 리누는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어머니과 언제다 뒤를 지켜주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사진'을 불렀다. 진심을 담은 리누의 노래는 듣는 이들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로 무대를 펼친 조장혁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옛 시절을 추억하며 '어머님의 자장가'를 불렀다. 너무나 부르고 싶었던 노래지만, '보이스킹'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는 조장혁은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마지막으로 김종서는 많이 아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위로처럼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인 '살다 보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김종서의 노래에 담긴 진정성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가 끝이 나고, 상금 1억원과 왕관의 주인은 총점 1924점을 얻은 리누가 차지했다. 2위는 조장혁(1892점), 3위는 김종서(1880점)가 차지했다.

우승자 리누 소감

리누는 이날 우승으로 험난했던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20년의 무명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리누는 "인생에서 1등이라는 영광을 얻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귀중한 무대에서 엄청난 도전자들과 피 튀기는 경쟁을 해왔는데, 1등을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있다.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며 감격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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