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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9월 14일 탄생화 마르멜로 꽃말

by 함께가는길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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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탄생화는 마르멜로(유럽모과)입니다.

마르멜로(유럽모과)의 꽃말은 유혹이다.

당신은 인기가 많은 만큼 유혹도 많이 받겠군요.

하지만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 때 무슨 일이든 잘 되겠군요.

 

 

9월14일 탄생화 마르멜로 꽃말
9월14일 탄생화 마르멜로 꽃말

 

 

목차

     

     

    마르멜로에 대하여

    마르멜로는 영어로는 marmelo, 퀸스, 유럽모과로 불립니다.

    마르멜로는 캅카스가 원산지이며, 장미과의 과일나무입니다.

    퀸스 또는 유럽모과라고도 불린다.

    마르멜로는 모과, 사과의 열매를 닮았으나 이들 과일과 다른 품종이다.

    마르멜로의 주산지는 이탈리아, 프랑스, 에스파나, 포르투갈입니다.

    마르멜로의 재배역사

    마르멜로는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재배한 과일이라고 합니다. 마르멜로는 수관은 둥글고 키는 5~8m까지 자란다고 하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입니다. 마르멜로의 꽃은 흰색, 연분홍 등이 있으며 꽃잎은 5개입니다.

    핑크색 마르멜로꽃

    핑크색 마르멜로 꽃이 화사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꽃잎이 다섯 개로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연상되네요.

     

     

    핑크색 마르멜로
    핑크색 마르멜로

     

     

    흰색 마르멜로꽃

    흰색 마르멜로 꽃입니다.

    핑크색 마르멜로가 화사한 느낌을 주는 꽃이라면 흰색 마르멜로는 소박하고 수수한 느낌을 주네요.

    흰색 마르멜로 역시 꽃잎은 5개입니다.

     

     

    흰색 마르멜로
    흰색 마르멜로

     

     

    주황색 마르멜로꽃

    붉은빛이 도는 주황색 마르멜로 꽃입니다.

    주황색 마르멜로 꽃은 화려하면서도 탐스럽네요.

    주황색 마르멜로는 너무나 탐이 나는 꽃입니다.

     

     

    주황색 마르멜로
    주황색 마르멜로

     

     

    마르멜로 열매

    마르멜로의 열매는 타원형으로 겉에는 회백색의 솜털이 있습니다. 마르멜로는 딱딱한 과일로 향기가 강하며 익으면 황색으로 변합니다.

    마르멜로의 과육은 매우 딱딱하고 시고 그대로 먹지 않고 조리해서 먹습니다. 또는 통조림을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르멜로는 보통은 잼, 젤리, 푸딩 등으로 만들어 먹거나 껍질을 벗긴 후 구워 먹는다.

    마르멜로는 과실주를 만들어 먹기도 하며, '마멀레이드'라는 말의 어원이 된 과일이다.

    그리스신화의 트로이전쟁의 원인이 된 황금사과가 마르멜로라는 설이 있다.

     

     

    마르멜루 열매
    마르멜로 열매

     

     

    모과 닮은 마르멜로 열매

    마르멜로 열매의 모양이 독특하네요.

    사과를 닮은 듯 모과를 닮은듯 언뜻 보면 조롱박을 닮았습니다.

     

     

    모과닮은 마르멜로 열매
    모과닮은 마르멜로 열매

     

     

    마르멜로 잼

    마르멜로는 스위스 등에서 잼을 만들어 즐겨 먹는 잼이라고 합니다. 마르멜로는 유럽모과라고도 불리는데, 잼을 만들 때는 열매를 잘게 잘라 농축 사과즙 또는 배즙과 함께 넣어 만들며, 걸쭉해지고 짙은 색이 날때까지 졸여서 만듭니다.

    마르멜로는 케이크를 만들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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