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의 탄생화는 다알리아 또는 달리아라고 부릅니다.
9월 15일 생일을 맞이하신 당신은 다음과 같은 사람인 듯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태만히 해서는 안됩니다."
다알리아는 꽃이 크고 탐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입니다.
다알리아처럼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큰사람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에 9월 15일의 탄생화인 다알리아의 꽃말 및 다알리아 꽃의 종류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목차
다알리아 꽃말
다알리아의 꽃말은 '화려함, 우미, 영화, 불안정, 감사'등이다.
다알리아의 학명은 Dahlia pinnata Cav.이다.
다알리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다알리아는 가지치기를 많이 하고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바퀴가 있다. 달리아는 높이 25cm, 꽃의 직영은 8cm 정도이다.
달리아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과테말라 산지이며, 정원에 주로 심는다.
달리아는 27종 정도가 있으며 달리아의 다른 이름으로는 달리아, 대려화등이 있다.
다알리아 이름에 대한 유래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구할 때의 일입니다.
고고학자들이 이때 미라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미라의 손에 한송이의 꽃이 들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꽃이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부서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고고학자들은 그 꽃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었지만, 꽃이 부서지면서 떨어진 씨앗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고고학자들은 이 씨앗을 소중하게 여겨 보관하였고 영국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씨앗을 심자 싹이 나고 자라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이 꽃이 처음에 보았던 꽃과 다른 종류의 꽃이었다고 합니다.
꽃의 이름을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은 이 꽃의 재배에 함께 참여했던 스웨덴의 식물학자 이름이었던 '다알'에서 이름을 따 '달리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다알리아 꽃의 종류
다알리아의 한약명은 대려화(大麗花)이다.
다알리아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1~2m 정도 자란다.
괴근은 원주형이며 잎은 대생, 우상열 편이다. 소엽은 난형, 거치연이다.
가지를 많이 치고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다알리아의 꽃은 두상화서, 양성화이며,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7~10월)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하다. 달리아는 알뿌리를 통해 번식한다.
빨간색, 주황색 다알리아
다알리아는 구근(알뿌리)으로 번식한다.
다알리아는 여름 화단의 꽃으로서 한때는 쇠퇴하기도 했지만, 최근 부활의 징조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꽃의 형태, 꽃의 색상이 풍부하고 겹꽃이다.
절화로서 여름화단에 심던 꽃이다. 꽃의 형태나 꽃색이 풍부하고 겹꽃이다. 절화로 나오는 종류는 작지만, 화단 등에 재배했던 것을 채집해서 쓴다. 다알리아는 꽃목이 튀나 온 것, 직립하고 있는 것, 꽃과 잎사이가 넓거나 입의 달린 방법이 커서 크게 벌어지는 것도 있다.
아래 사진은 겹꽃인 빨간색 및 주황색 다알리아이다.
노란색 다알리아, 흰색 다알리아
다알리아는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고 화려합니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치기를 잘하고 털이 없고 녹색을 티며 1.5~2m까지 자랍니다. 꽃은 흰색,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등 다양하며, 7월에서 8월에 핍니다. 다알리아의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원예용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다알리아의 품종은 300여 종입니다.
아디안툼, 아가판서스, 회향, 금작화, 피닉스야자, 칼라, 마가목, 칼라디움, 엽란, 코스모스, 산세베리아, 구고하, 맨드라민, 레자황, 아스카라거스, 리아트리스 등과 배합해서 사용한다.
아래 사진은 노란색 다알리아, 흰색 다알리아 꽃입니다.
'꽃과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17일 탄생화... 에리카 꽃말 (0) | 2021.09.17 |
---|---|
9월 16일 탄생화... 용담 꽃말은? 슬픈 그대가 좋아 (0) | 2021.09.16 |
9월 14일 탄생화 마르멜로 꽃말 (0) | 2021.09.14 |
9월 13일 탄생화... 버드나무 꽃말, 버들강아지, 버드나무 효능 (0) | 2021.09.13 |
9월 12일 탄생화 클레마티스 꽃말 (0) | 2021.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