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탄생화... 에리카 꽃말

9월 17일 탄생화는 에리카이며, 꽃말은 고독입니다.

파랑새를 찾으려면 우선 행동해야 합니다.

혼자서 고민하며 헤매기만 해서는 영원히 찾을 수 없습니다.

에리카

학명 : Erica cinerea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 에리카속의 식물

에리카(에리카 키네레아)는 진달래과의 관목이다.

에리카의 원산지는 유럽, 지중해 연안, 북아프리카 등지이다.

에리카는 꿀벌들에게 꽃꿀을 제공하는 식물로 원예 식물로 이용된다.

에리카는 높이 15~30cm 정도이며, 3m까지 자라기도 한다.

에리카는 상록 소관목으로

'erica'는 그리스어로 'ereide(깨뜨리다)'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밝지 못하다는 뜻이다.

에리카의 줄기는 잔가지가 많으며, 떨기모양이고 수북한 것과 직립하는 것이 있다.

에리카의 잎은 3~6개이며, 선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두껍고 뒷면에 깊은 홈이 1개 있다.

에리카는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돌려나거나 작은 꽃이 총상 또는 산방상으로 달린다.

에리카의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에리카의 꽃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봄, 여름, 가을에 핀다.

에리카의 꽃색은 백색, 분홍색, 적색, 홍자색 등으로 다양하다.

에리카는 1개의 암술에 8개의 수술이 있으며 짙은 흑자색을 띠고 있다.

에리카는 서유럽, 지중해 연안,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약 500여 종이 있다.

에리카의 관상용으로는 멜란테라(E. melanthera, 분홍색)가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 지역에서 자라는 브라이아(briar: E. arborea)의 뿌리는 양식 살람배의 파이프를 만드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