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의 탄생화는 퀘이킹 그라스이다.
퀘이킹 그라스(Quaking Grass)의 꽃말은 '흥분'입니다.
당신은 토론을 좋아하는 감격파.
쉽게 분위기에 빠지는 탓에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있으므로 주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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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킹그라스(방울새풀, Briza)
학명 : briza mibor L.
퀘이킹 그라스의 다른 이름으로는 방울새풀이 있다.
퀘이킹 그라스는 화본목 벼목 벼과 방울새풀속의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
퀘이킹 그라스는 20여종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퀘이킹 그라스의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의 냉온대 지역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귀화종인 방울새풀 1종이 있다.
방울새풀에는 방울새풀, 중방울새풀, 큰방울새풀이 있다.
퀘이킹 그라스의 꽃은 녹색이며 5~6월에 핀다.
방울새풀
방울새풀은 한반도 남부지역(제주도 또는 남부지방의 버려진 땅)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볼 수 있는 풀이다.
제주도 경작지 및 도로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목포와 그 주변에서도 관찰되고 있다.
방울새풀의 원산지는 유럽이며, 한국에 있는 방울새풀은 귀화종이다.
방울새풀의 잎은 드문드문 어긋나고 길이는 6~14cm이며, 나비는 5~8mm이다.
잎에는 털이 없고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이 비스듬히 옆으로 흐르며 난상피침형으로 길이는 5mm 정도이다. 호영은 10개 정도이며, 포영은 막질로 되어 있다.
방울새풀의 꽃은 5~6월에 피며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루며 길이는 10cm정도로 펴져서 핀다.
방울새풀의 꽃은 마치 작은 이삭이 실같은 가지 끝에 달려서 밑으로 처진다.
방울새풀의 작은 이삭의 길이는 3~4mm이고, 삼각상 달걀모양으로 연한 녹색이다.
방울새풀은 전체가 녹색이고 가는 원줄기가 곧게 자라고 높이는 30~40cm정도 까지 자란다.
방울새풀은 모래땅의 풀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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