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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7월 22일 탄생화... 1년에 두번 피는 꽃, 패랭이꽃의 꽃말

by 함께가는길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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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시골 농촌마을에서 자라 야생화를 좋아하는 나는 패랭이꽃을 참 좋아합니다.

패랭이꽃은 1년에 꽃이 두번이나 핀다고 하네요. 넘 신기하네요.

그런데 7월 22일의 탄생화가 패랭이꽃이네요. 넘 반갑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7월 22일의 탄생화는 패랭이꽃이며, 꽃말은 '사모'입니다.

당신은 참하고 순수하고 신중한 사람이군요.

지금의 그 모습 그대로 있는 한 어떠한 사랑도 당신 것입니다.

 

 

7월22일 탄생화 패랭이꽃 꽃말
7월22일 탄생화 패랭이꽃 꽃말

 

 

목차

     

     

    패랭이꽃에 대하여

     

     

    패랭이꽃은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한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패랭이의 다른 이름으로 석죽화, 거구맥, 대란, 산구맥, 남천축초, 죽절초 등이 있습니다.

    패랭이는 키가 30cm정도이며, 한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온다.

    패랭이꽃은 6~8월에 피며, 윗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고 그 끝에서 꽃이 1개씩 핀다. 꽃잎은 5개이며 열매는 삭과로 끝이 갈라진다.

    또한 사철패랭이는 연중 꽃이 핀다. 사철패랭이는 짙은 홍색의 꽃이 피며, 일본에서는 도코나쓰라고 하며, 이는 꽃이 항시 피는 여름꽃이라는 뜻이다.

     

     

    연분홍색 패랭이꽃
    연분홍색 패랭이꽃

     

     

    패랭이꽃 특징

    패랭이꽃은 토질을 가리지 않고 어느 곳이든 잘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사질 양토에서 특히 잘 자란다. 내한성, 내건성이 강해 재배하기 쉬운 야생화이다. 양지식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는다. 꽃이 진 뒤 바로 꽃대를 잘라주면 9~10월에 다시 한번 꽃을 볼 수 있다.

     

     

    핫핑크색 패랭이꽃
    핫핑크색 패랭이꽃

     

     

    각시패랭이꽃

    각시패랭이꽃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려해살이풀로, 북한지역의 금강산, 강원도의 산기슭에 분포합니다.

    각시패랭이꽃은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며, 키는 25cm 정도까지 자란다. 각시패랭이꽃의 잎은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7~8월에 빨간색 꽃이 핍니다. 각시패랭이꽃의 꽃잎은 5개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입니다.

     

     

    핑크색 패랭이꽃
    핑크색 패랭이꽃

     

     

    패랭이꽃 약효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서 말려 약용으로 쓰인다.

    동물실험 결과 패랭이꽃은 이뇨작용이 현저하며, 토끼나 개의 장관 흥분작용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탕액은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임상적으로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눈이 충혈되고 아픈 증상에 긴요하게 쓰인다. 패랭이꽃의 성분으로는 수분, 단백질, 섬유질, 회분, 인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분홍색 패랭이꽃
    분홍색 패랭이꽃

     

     

    무더위 한가운데 자리잡은 7월 22일 생일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에게

    오늘 하루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뜻하는바 마음에 둔 모든 사랑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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