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꽃이야기] 6월 15일 탄생화 감사의 꽃 카네이션 꽃말은?

6월 15일의 탄생화인 카네이션의 꽃말은 '정열'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되면 카네이션 선물을 부모님께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다.

카네이션은 장미, 국화, 튤립 등과 함께 세계 4대 절화(切花)중의 하나이다.

 

 

6월-15일-탄생화-카네이션

 

 

목차

 

 

카네이션에 대하여

● 카네이션 학명 : Dianthus caryophyllus

카네이션(carnation)은 석죽목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2천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재배되어 온 것으로 추측되며,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측되고 있다.

카네이션은 키는 80cm, 잎은 15cm를 넘지 않으며 길쭉하다.

카네이션 꽃 특징

카네이션 꽃은 봄, 여름에 햇볕이 쬐는 시간에 피는 꽃인데, 중국계 패랭이꽃과 교잡하여 개량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품종이 되었다.

꽃의 모양은 취산꽃차례로 한개에서 5개씩 모여서 핀다. 꽃의 지름은 3~5cm이며, 꽃에서 달콤한 향기가 난다.

카네이션의 원종은 연분홍색을 띤 자주색이었으며, 현재는 빨간색, 흰색, 녹색, 자주색 등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었다.

 

 

핑크색-카네이션

 

 

세계의 카네이션의 의미

카네이션은 2000년 전부터 재배되어온 전통있는 꽃으로 나라마다 의미가 있는 꽃이다.

세계적으로 결혼식, 어머니의 날 등에 기념화로 쓰인다.

나라별 카네이션 의미

우리나라에서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카네이션을 드린다.

중국에서 카네이션 꽃은 결혼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꽃이라고 한다.

포루투칼에서는 카네이션 혁명에 빨간색 카네이션을 사용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장례꽃으로 카네이션을 사용한다.

 

 

카네이션

 

 

색상별 카네이션 의미

옅은 붉은색의 카네이션은 감탄사를 진한 붉은색의 카네이션은 깊은 사랑 및 애정의 상징한다.

흰색 카네이션은 순수한 사랑, 행운을 상징하며, 줄무늬 카네이션은 사랑을 나눌 수 없는 아쉬움을 상징한다.

보라색 카네이션은 변덕스러움을 상징한다.

 

 

카네이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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