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탄생화 수염패랭이꽃의 꽃말

6월 10일의 탄생화는 수염패랭이꽃입니다.

수염패랭이꽃의 날에 태어나신 당신은 투쟁심, 정의감, 미적 센스가 풍부한 사람이지만 의사표현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그 때문에 까다로운 사람으로 비쳐서 사랑의 기회를 놓치고 마는 수도 있습니다.

6월 10일 탄생화인 수염패랭이의 꽃말 및 열매 등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6월-10일-탄생화-수염패랭이-꽃말

 

 

목차

 

 

수염패랭이의 꽃말

 

 

수염패랭이꽃의 꽃말은 '의협심'입니다.

수염패랭이꽃(Sweet william)은 석죽목 석죽과의 쌍떡잎식물로 키는 30~50cm 정도이며, 꽃은 6월~8월에 핀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국, 중국, 러시아, 유럽이 원산지이다.

수염패랭이꽃이 피는 시기

수염패랭이꽃은 높이 30~50cm 정도로 곧게 서고 마디가 통통하다. 상부의 줄기는 네모지며, 뿌리잎은 피침형이며 모여서 나고, 줄기잎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6월~8월 줄기 끝에 여러 개의 보라색 꽃이 취산화서로 달린다. 적색 바탕에 짙은 무늬가 있고, 여러 가지 색이 있으며, 꽃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개의 작은 포엽이 수염처럼 보인다. 꽃잎은 5개이며, 끝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져 있다. 10개의 수술과 2개의 암술대 있으며 열매는 삭과로 8월에 익는다.

 

 

보라색-수염패랭이꽃

 

 

수염패랭이꽃의 형태 및 분포지

다음은 수염패랭이꽃의 형태 및 열매, 분포지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수염패랭이꽃 형태

수염패랭이꽃 엽맥은 3개 혹은 5개이고 주맥이 뚜렷하다. 수염패랭이꽃은 줄기 끝에 적자색의 꽃들이 두상으로 속생하여 취산화서를 이루고 피며 양성화이다.

수염패랭이꽃의 화경은 매우 짧으며 향기가 없다. 포의 맨 바깥쪽의 것은 악편보다 길고 안쪽은 악편과 길이가 같다. 수염패랭이꽃의 꽃받침 통은 원통형이고 끝부분은 점차 뾰족해진다. 포는 4개이며 6~7mm이고 초질이다. 수염패랭이꽃 변두리는 막질이고 털이 있고 끝은 점차 뾰죡해지고 꼬리형이다.

수염패랭이꽃의 꽃잎은 5개이고 긴 꽃잎 밑은 길고 앞 변두리에는 이빨이 있다.

수염패랭이꽃 밑은 거친 수염털(속눈썹털)이 있고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며 자방은 1실이다. 취산 꽃차례는 원줄기 끝에 달리고 빽빽이 모여 있어 산방상으로 보인다.

 

 

핑크색-수염패랭이-꽃

 

 

수염패랭이꽃 열매

수염패랭이꽃 열매는 삭과이고 악편이 남아 붙어 있다. 길이가 1.5cm 정도이고, 가장자리가 막질인데,

이처럼 가는 작은 포가 달려서 털같이 보이므로 수염패랭이꽃이라 부르게 되었다.

 

 

흰색-수염패랭이-꽃-벌-한마리

 

 

수염패랭이꽃 분포지

수염패랭이꽃은 관상용으로 가치가 있는 식물이다.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우리나라에서 수염패랭이꽃은 함경남도 만탑산, 차일봉, 두류산 등 높은 지역의 산지에서 자란다.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중국에 걸쳐 자란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유럽,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수염패랭이꽃은 여러해살이풀(다년생초본)로 높이 40~60cm이다. 수염패랭이꽃 줄기는 단단하고 굵으면 곧추서며 둥그스름하거나 네모나고 털 없이 매끈하거나 거칠고 외대로 자라거나 끝부분에서 1~3개의 가지치기를 한다.

수염패랭이꽃 잎은 대생(對生)하고 밑부분은 줄기 마디를 둘러싼다. 엽신은 장타원형의 피침형, 넓은 피침형이며 변두리에 짧은 조모가 있고 끝부분은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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