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탄생화 단풍나무 꽃말

10월 3일의 탄생화인 단풍나무의 학명은 Acer palmatum이다.

단풍나무는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식물로 원산지는 한국, 일본이다.

이에 단풍나무의 꽃말 및 단풍나무의 특징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풍나무 꽃말

10월 3일 개천절의 탄생화인 단풍나무의 꽃말은 '자제'입니다.

단풍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낙엽 활엽 교목입니다.

단풍나무의 크기는 10~20m까지 자랍니다. 단풍나무의 잎은 3~5cm입니다.

단풍나무는 4계절 아름다운 우리나라 어느 곳을 가도 볼 수 있는 정겹고 편안한 마음을 주는 고향같은 나무입니다.

봄에는 싱그러운 느낌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으로 가을에는 단풍줍기로 모든 분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는 나무입니다.

낙엽이 지고 난 겨울에는 또 그대로 좋은 느낌을 주는 나무입니다.

단풍나무에도 꽃이 피는데요.

단풍나무의 꽃은 5월에 잡성, 1가화입니다.

단풍나무의 꽃은 암꽃, 수꽃이 있고 꽃잎은 없거나 2~5개의 흔적이 있을 수 있으며, 꽃받침은 5개입니다.

아래 사진은 단풍나무 꽃입니다. 봄에 단풍나무의 꽃이 핀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단풍나무 꽃은 여느 꽃과 모습이 사뭇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단풍나무 꽃은 다른 꽃들과 모습이 많이 달라 많이 따서 놀아보았을 겁니다.

저또한 봄에 놀이터, 관공서 등 정원에 심어져 있는 단풍나무 꽃을 많이 따본적이 있습니다.

단풍나무 꽃은 다른 꽃들의 꽃잎처럼 연한것이 아니라 단단해서 마치 열매처럼 보이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단풍나무 열매는 길이 1cm로 털이 없고 가을에 익습니다.

열매의 형태는 시과 긴 타원형입니다.

단풍나무 열매 또한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단풍나무는 우리나라 어느 곳이든 흔히 아파트 정원, 학교 정원,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기에 길가다 심심풀이로 꽃이나 열매, 나뭇잎 등을 따서 놀아봤을 줄 압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고요.

꽃이 열매가 되고 열매속에 씨앗이 있습니다.

단풍나무는 한국, 일본이 원산지로 한국 토종나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의 나무로 분류되는 종류로는 진달래, 찔레, 졸참나무, 버드나무, 박달나무, 백송, 수양버들, 으아리, 자작나무, 전나무, 잣나무 등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단풍나무 꽃이 만개하기 전 초록색 꽃입니다.

단풍나무 초록색 꽃이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내장산은 가을이 되면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드는 국립공원입니다.

내장산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21년 8월 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내장산 국립공원내 단풍나무입니다.

원본 사진은 문화재청에서 공개한 자료로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단풍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가로수, 공원수,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단풍나무는 물푸레나무와 함께 고급 가구재로 이용됩니다.

단풍나무는 무늬가 아름답고 체육관, 볼링장 등의 바닥에 쓰이며, 테니스 라켓, 악기 등을 만드는 재료로도 쓰입니다.

결실의 계절 10월이 되었습니다. 10월 1일 탄생화는 빨강국화인데요. 빨강국화의 꽃말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국화 하면 보통 노란 국화가 생각났는데요. 빨강국화는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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