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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 중 결국 세상 떠났다

by 함께가는길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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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

2021년 9월 5일 오늘

복막암 투병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에 데뷔한 한류스타 가수이다.

권순욱 감독은 가수 보아의 작은 오빠이자 메타올로지 설립자이며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권순욱-감독
권순욱-감독

 

 

가수 보아의 친오빠,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복막암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가수 보아의 첫째 오빠인 권순훤은 SNS를 통해 동생인 권순옥 감독이 5일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그는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가수 보아의 둘째 오빠인 권순욱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과 위로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권순욱 감독은 SNS를 통해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 암이다.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권순욱-감독-인스타그램
권순욱-감독-인스타그램

 

 

권순욱 감독은 1981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 팝핀현준의 '사자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아, 백지영, 로이킴, 레드벨벳, 걸스데이, 마마무 등 많은 뮤직비디오와 영화, 드라마 연출을 많은 바 있다.

 

권순욱 감독의 장례식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되며, 발인은 9월 7일로 예정됐다.

가수 보아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큰오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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