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늦둥이 딸 아빠 됐다

방송인 김구라는 1970년생으로 본명은 김현동이다.

방송인 김구라는 코미디언 겸 방송인, MC이다.

방송인 김구라는 199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오랜 무명생활을 해오다 2004년 첫 지상파에 데뷔하였다고 한다.

2020년 12월 재혼하여 2021년 9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김구라

 

 

목차

 

 

방송인 김구라 늦둥이 딸 아빠 되다

방송인 김구라가 추석 연휴 직전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트 관계자는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구라딸

 

 

김구라 딸 출산

성별,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김구라가 직접 말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딸을 출산하였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김구라의 현재 나이는 51세이며, 아들 김동현(래퍼 MC 그리)은 22살이다.

김구라 아내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김구라의 재혼한 부인은 '10대 그룹에 다니던 커리어우먼'이었다고 하며, 사람들이 가정사 이야기하는 걸 쑥스러워한다고 한다.

김구라와 그 아내는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고, 가족들과의 조촐한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갈음한 뒤,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렸다고 전해졌다.

김구라 아들 그리 반응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은 새엄마에 대해 "누나 같다"라고 하며,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을 때, "몇 년 살아보니 여전히 독립이 좋다. 그냥 이렇게 아"빠와 2주에 한 번씩 보는 게 제일 반갑다. 아빠도 같이 살고 있는 누나(새엄마에 대한 호칭)가 있으니까"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는 "다른 호칭은 조금 어색하다. 그리고 얼굴이 누나 같다. 예쁘시다"라고 말했다.

반면, 김구라의 표현에 의하면 부인은 상당히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한다. 김구라는 "저희 집사람이 게살 같은 것을 잘 발라 준다"라고 SBS 동상이몽 2에서 말한 바 있다. 조갑경은 김구라의 아내에 대해 "김구라의 와이프가 굉장히 사람이 좋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홍서범은 "김구라가 아내에게 떠먹여 주기까지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아침마당에 출연했을 당시에 MC들의 질문에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나한테도 너무 잘해주신다. 우리 집도 청소를 잘해주시면서 거의 호텔로 만들어 주신다고"라고 자랑한 바가 있다.

현재 김구라의 아내는 출산 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며, 아내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한다.

 

 

김구라아들 김동현 어린시절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그리)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가수(래퍼)이며, 본명은 김동현이다.

그리는 1998년생으로 어린시절 아빠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왔다.

그리는 처음에는 김동현으로 활동해오다가

이후 MC 그리로 활동, 또다시 그리로 예명을 바꾼 바 있다.

 

 

그리 김동현

 

 

김동현 어린 시절

김동현은 어린 시절 귀여운 외모덕에 상당한 유명세를 탄바 있다.

2006년 폭소클럽, 2007년 스타골든벨 및 2009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 김동현의 귀여운 외모덕에 아버지의 부정적이었다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 그리는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김동현 어린시절

 

 

현재 김동현, 그리

김동현은 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 첫 출연 이후,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MBC 볼수록 애교만점, 황금무지개, KBS2 최고의 한방 등 드라마 및 시트콤에도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