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탄생화 수선화 꽃말, 수선화 종류

수선화는 12월에서 3월 사이에 꽃이 핀다.

수선화는 겨울에 피는 꽃으로 설중화, 수선이라고도 불린다.

1월 13일이 탄생화 수선화의 꽃말은 '자존, 자존심, 신비'이다.

또한 '자아도취, 무심, 자애, 자만, 고결, 알림, 가르침' 등의 꽃말도 가지고 있다.

수선화가 담고 있는 의미는

"당신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뒤로 물러서는 타입입니다.

이제는 용기가 필요한 당신입니다"라는 뜻이다.

 

 

1월-13일-탄생화-수선화-꽃말

 

 

목차

 

 

수선화에 대하여

수선화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식물로 영어이름은 Narcissus이다.

수선화의 크기는 10~50cm 정도이다.

수선화는 지중해연안,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지중해 등에 분포한다.

 

 

흰색-수선화

 

 

수선화속

수선화는 수선화속의 식물의 총칭으로 약 30종이 있다.

수선화속은 한국, 중국을 포함하여 유럽, 북아프리카, 지중해,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수선화 심기

수선화는 6월 하순에 잎이 노랗게 변하면 땅 위로 나온 부분은 잘라내고 구근을 채취한 후 그물주머니에 넣어 응달에 보관한다.

가을이 되면 구근을 심는데 구군의 상부가 2~3cm 묻히게 심어야 한다.

충분히 썩지 않은 퇴비를 넣으면 병충해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선화-구근

 

 

수선화속의 종류

 

 

수선화에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품종이 있다.

나팔수선화

나팔수선화는 남유럽 및 서유럽이 원산지로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핀다.

나팔수선화의 꽃의 색은 엷은 노란색, 흰색이며 나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큰 품종이다. 꽃의 지름은 약 6cm이다.

나팔수선화의 꽃피는 시기는 3월에서 4월 중이며, 나팔수선화는 주로 화단용 및 꽃꽂이용으로 재배된다.

골든하베스트, 킹알프레드, 로열빅토리, 베스트셀러, 더치마스터, 마운트후드 등이 나팔수선화의 품종에 속한다.

 

 

노랑색-나팔수선화

 

 

입술연지수선화

입술연지수선화는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핀다.

꽃의 크기는 중간정도로 향기가 있는 수선화이다.

입술연지수선화의 품종에는 칸타빌, 악타이아 등이 있으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황수선

황수선의 학명은 Narcissus jonpuilla이다.

황수선화는 남유럽이 원산지로 1개의 꽃줄기에 2~3개의 꽃이 피는 수선화이며 향기가 있는 수선화이다.

황수선의 잎은 짙은 녹색이며 3월 하순부터 4월에 걸쳐 꽃이 핀다.

황수선의 꽃이 색은 짙은 황색으로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황수선의 종류에는 톨레비이시언, 존킬, 골든셉터, 수지 등이 해당한다.

황수선의 번식은 10월경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알뿌리를 심는다.

 

 

황수선

 

 

볼보코디움

볼보코디움은 작을 알뿌리 품종으로 키는 약 15cm이다

볼보코디움의 잎은 3~4장이며 1개의 꽃줄기에 1개의 꽃이 핀다.

볼보코디움의 꽃의 색깔은 노랑이고 약 1.5cm로 작다.

타제타

타제타는 중국, 지중해연안, 남프랑스, 북아프리카, 카나리아제도에 분포하는 수선화이다.

제라늄, 크랙포드, 실버차임, 일본수선 등이 이에 해당한다.

 

 

흰색-타제타

 

 

수선화에 얽힌 이야기

고대 그리스에서는 수선화로 사원을 장식하고, 장례용으로 쓰일 정도로 귀한 꽃으로 여겨졌다.

이슬람교에서도 수선화는 아주 중요한 존재로 여겨졌다.

무함마드의 가르침에는

"두 조각 빵이 있는 자는 그 한 조각을 수선화와 맞바꿔라.

빵은 몸에 필요하나 수선화는 마음에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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