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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이야기

1월 17일 탄생화 수영(식물, Rumex) 꽃말은?, 마디풀과 식물

by 함께가는길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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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의 탄생화는 수영이라는 꽃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수영의 꽃말은 '친근한 정'입니다.

수영(Rumex)의 다른 이름으로는 시금초, 괴승애, 괴승아, 산모가 있다.

 

 

1월-17일-탄생화-수영-꽃말
1월-17일-탄생화-수영-꽃말

 

 

목차

     

     

    수영(Rumex)에 대하여

    수영은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Rumex acetosa이다.

    수영은 북반구 온대지방의 풀밭에 분포하며 크기는 30~80cm 정도이다.

    수영의 다른 이름

    수영의 다른 이름으로는 시금초, 괴승애, 괴승아, 산모라고도 부른다.

    수영은 홍색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이른 봄 뿌리에서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나오며 땅을 둥글게 덮는다.

     

     

    수영-산모-꽃
    수영 산모 꽃

     

     

    수영의 꽃, 열매

    수영의 꽃은 5월에서 6월에 피는데 2가화로 원추형 꽃차례를 이룬다.

    수영은 암수딴그루인 식물로 수영의 암꽃은 붉은색으로 꽃잎이 없다.

    꽃받침조각 및 수술은 6개로 꽃잎은 없고 암술대는 3개로 암술머리가 잘게 갈라진다.

    꽃이 지면 꽃받침 조각이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수영의 열매는 붉은색으로 안쪽은 녹색이다. 열매의 모양은 둥글고 납작하다.

    수영의 열매는 식용으로 먹으며, 수영의 뿌리는 위장병, 개선약(옴약)으로 쓰인다.

     

     

    수영-Rumex
    수영-Rumex

     

     

    수영의 어린 꽃차례

    수영이 어린 꽃차례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잎 가운데서 길게 잘라 나오고 줄기에서 자라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영의 줄기는 잎 가운데서 길게 자라 나오고 잎이 줄기를 감싼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마른 수영이다.

     

     

    마른-수영-Rumex
    마른 수영 Remex

     

     

    수영(식물) 꽃말은?, 마디풀과 식물

    수영은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친근한 정'이다.

    꽃의 색은 녹색 또는 엷은 홍색이다.

    암수딴그루이다.

    암꽃은 원뿔 모양으로 이삭모양으로 가지 끝에 달린다.

    수영의 수꽃은 6개의 꽃덮이조각을 가지고 있고 6개의 황색 수술이 있다.

    수영은 바람이 불면 꽃가루를 날리는 꽃의 형태인 풍매화에 속한다.

    수영은 들판이나 길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로 온대지방에서 주로 분포한다.

     

     

    마디풀과-꽃
    마디풀과-꽃

     

     

    마디풀과 식물

    마디풀과의 학명은 Ploygonaceae로 석죽목에 속하며 1100종 정도가 있다.

    마디풀과는 북반구 온대지장에 널리 분포한다.

    한국에 분포하는 마디풀과 식물로는 마디풀, 수영, 참소루쟁이, 닭의덩굴, 범꼬리, 여뀌, 메밀, 며느리배꼽, 쪽, 개상아 등이 있다.

    마디풀과 식물은 대부분 풀의 형태이나 드물게 나무의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마디풀과-식물
    마디풀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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